모두들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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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합시다~~^^*

달~^^* 9 570
지난 일요일...
도이엄마가 두시간 진통끝에 3.4키로, 52센티미터의
건강한 아들 동한이을 출산하셨다네요.
이로써 도이엄마는 200점 엄마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모두모두 축하 메세지나 전화 한통씩 때려주세요~

글고 쫌 서운한 소식 한가지...
도이아버님께서 8월 1일부로 파타야 발령이 나셨답니다. 이런...-_-;;
다음달이면 생후 한달된 동한이를 델고 파타야로 이사를
해야 한다니...방콕댁님~ 도이네를 부탁해요~~
9 Comments
방콕댁 2007.06.15 22:07  
  빠이두어이님은 이미 파타야에서 여러해 사셨던 분인걸요. 제가 노났죠 ㅎㅎ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두시간이라니 ㅎㅎㅎ 고생 별로 안하고 낳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요즘 자꾸 들려오는 둘째소식에 괜시리 제마음도 붕 뜨네요 ㅎㅎㅎ
도이엄마 축하드려요. 파타야로 오시는 것두 환영하구요~~!! ^^
아멜리아 2007.06.16 18:32  
  도희엄마 축하해요~~~~~
세상에나 큰일했내요..너무 행복하시겠당..

파타야 가기전에 얼굴이나 함 볼수있을런지 모르겟네요..
요즘 주변에 떠나시는분들이 많아서 씁쓸하네요.......
도희 엄마 몸조리 잘 하시고 애기랑 얼굴 보여주고 가요..네?!
달~^^* 2007.06.17 15:46  
  아멜리아님,
도희가 아니고 도이...Doy. ㅎㅎㅎ
지용맘 2007.06.17 23:06  
  도이엄마 둘째 출산 넘 축하드려요..정말 200점엄마네요^^ 짝짝~~
달님도 그렇고 아멜리아님도 그렇고 둘째갖으신것 넘넘 부럽네요..
나도 빨리 둘째를...(지용아빠가 영~도와주질않네요 ㅜ.ㅜ)
암튼 요즘 좋은소식들만 들리니 제가 더 기분좋으네요..^^
지용맘 2007.06.17 23:07  
  참. 돌아오는 수욜날 저 한국들어갑니다. 짧게..이달 말경에 들어올것같구요..그사이에 정모를 한다면 아쉽지만 전 불참이겠네요..요즘 이래저래 모임에 빠져서 넘 아쉬운맘뿐입니다..
성호맘 2007.06.18 13:20  
  추카추카.. 두시간정도만 양호한 편이네요.. 순산을 추카해요~~
찬서사랑 2007.06.18 13:41  
  도이엄마 축하해요~~
몇일 리양덱 안들어온 사이..방가운 소식이 너무 많네..^^
도이엄마 정말 고생~~200점짜리 와이프 되서 너무 좋겠다..
딸래미에 아들래미까지..든든!!
리즈플라워 2007.06.18 14:25  
  정모에서 한번 뵈었었는데..씩씩했던 도이 기억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레몬밤 2007.06.18 23:03  
  축하드립니다...^^
아직 얼굴도 못봤는데...같은 동네 살았단 이유만으로 굉장히 가깝게 느껴졌던 분이셨는데, 파타야로 가신다니...서운해요~~
전 8월초에나 들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 언젠가 방콕 오실일 있으시겠죠~?ㅋㅋㅋ
저는 아들이 위라 100점짜리인데,,,도이엄마는 200점짜리 엄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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