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공지] 담주수욜 점심 엠포리움 우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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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공지] 담주수욜 점심 엠포리움 우탄동

방콕댁 13 665


무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담주 화욜 오후에 저랑 연수를 방콕에 달고 가줄 차편이 마련되어서
수욜에 방콕 정모를 주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시방 너무 오랜만이라 아무 생각도 안나구요,
걍 제목에 적은대로 담주 수욜( 27일) 11시반에 엠포리움에서 봤으면 하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

한국에서 돌아온 후로 육체적, 심적 여유 완전 제로네요.
사흘짼데 전혀 적응도 안되고 웬지 적응하기도 싫고 ㅡㅡ;;;

오랜만에 리양덱 식구들 얼굴 보고 기분전환도 하고 기 좀 받고 오렵니다.

누구누구 나오실 수 있으세요? 손들어주세요~~ ^^

13 Comments
아멜리아 2007.06.23 19:09  
  저요 저요~~~~~~~~~~~~~~~~~~
집에서 방콕하기 넘 지겹입네요..등에 욕창이 날지경..
무슨 잠이 이리 쏟아지는지..
그나저나 오자마자 정모여시고 방콕댁님 리양댁 열정의 박수를 보냅니다..ㅋㅋ
저번주에 정모가 없어서 이번에 좀 마니 모여질듯 싶은데..
우탄동에서 소화할수 있을라나???
야튼 방가운얼굴들 빨리 보구싶네요~~~~
준수엄마 연락해서 델꾸 가야지..^^
쭈니짱~♥ 2007.06.24 00:07  
  아멜리아님..왜 전한테 연락 안해주시나여? ㅎㅎ
저도 참석이여..정말 오래간만이라 정모 소식이
비가 오는 이 날씨에 "쨍" 하니 해뜬 기분이네여..ㅋㅋ
암튼 담주 수요일에 뵈여...
mira 2007.06.24 01:05  
  저도 참석입니다...언뉘라 부를수 있고 동생이라 부를수 있는 따듯한 리양덱 횐님들 보고자파요... but 울 지호를 델구 가믄 당최 수다의 장을 제대로 열수 있으려나 무쟈게 고민 되면서리...나만 가자니 애들한테 미안코 다 델구 가자니 나한테 미안코 ㅋㅋㅋㅋ 암튼 가게 되믄 매반과 지수 다 데려가야 할듯.
달~^^* 2007.06.24 23:22  
  전 요즘 입덧땜에 몸이 좀 힘들어서...어제 병원가서 입덧 가라앉히는
약까지 받아왔는데 그걸 먹음 속은 좀 괜찮아지지만 대신 잠이 엄청
쏟아져서 도저히 눈뜨고는 버틸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날 컨디션이 아주 좋으면 나가고 웬만하면 강 집에 있을래요.
탑스에만 나가도 힘들어서 원...ㅡ.ㅡ
방콕댁 2007.06.25 00:21  
  아무래도 우리인원을 소화하기에 엠포리움 우탄동이 무리일 것 같죠?
근데 다른 데는 전혀 생각이 안나서요..
사실 저도 그날 오후에 파타야로 떠나오려면 수쿰윗시내보단 팔람3 쪽에서 하는 게 좋을 거 같긴한데 제가 그 동네 잘.. 아니 전혀 모르잖아요 ^^;;
그쪽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애들 풀어놓고 우리끼리 수다떨기 좋은 곳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방콕댁 2007.06.25 00:28  
  달~^^*님은 입덧이 그렇게 심해서 우짠대요.. 엘리엇이 많이 보채고 엄마만 찾거나 그러진 않지요? 그와중에 좋은 매반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그리구 저 한국 간 사이에 새로 들어오셔서 아직 못 만나 본 회원님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어떤 분들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많이 기대되네요. ^^
아멜리아 2007.06.25 11:42  
  통로에 있는 다원..(시즐러가기전 왼쪽 세븐일레븐 바로 옆)
점심때 아주 한가하던데요..2층도 있구..
점심 세트메뉴가 있어요..
콩국수 김치세트가 100밧..
장터국밥 세트 100밧..
저는 요즘 콩국수에 꽃여서 여러번  가서 아주 맛나게 먹고 옵니다..
주인장 아저씨가 홍보를 부탁하던데..ㅎㅎ
mira 2007.06.25 12:32  
  2층이 방인가???  방이믄 걍 풀러 놓구 놀기 좋은뎅....나두 콩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단 콩국수엔 김치가 꼬옥 맛있어야 한다는 지론 ^^
찬서사랑 2007.06.25 17:45  
  에궁..전 담 정모에 뵈야겠네요^^
그날 미리 선약이 있어서욤~~~
방콕댁님 뵙고싶었는데...
달 언니 힘내시구요..
욕창 생기기 전인 아멜리아 언니!!!울집에도 놀러오시고 하셔욤.
언니 에스브이 겁나 좋아하시잖우~~~^^
방콕댁 2007.06.26 01:24  
  댓글로 봐서는 우탄동이 비좁지 않을 듯..
장소 바꿨다가 댓글 안달고 걍 나오시는 분들 헷갈릴 수 있으니
이번엔 걍 비좁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우탄동에서 보는 걸로 할께요.
성호맘 2007.06.26 11:08  
  아쉽네요. 전 목요일쯤 정모일줄알고 일도 수요일로 당겼는데..정말이지 방콕에서 방콕하려니 힘듬니다...
저도 임신 2달째거든요. 저는 일만 나갔다오면 아주 소량에 혈이 비치네요.. 마침 한국에서 사장님이 오셔서 매일 집에 있을수는 없으니 하루걸러 나가는데도..나갔다면 문제니..남편눈치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혈이 비칠때는 그냥 누워만 있어야하나요? 지난주말은 푹쉬었더니만 좀 괜찮고.. 첫아이때는 진짜 피곤하다 느꼈을때 혈이 아주 많이 나왔는데 . 그땐 병원에 달려갈거든요.. 뭐 이건 아주 소량이니..어쩌죠?-_-;;
암튼, 이번 정모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
달~^^* 2007.06.26 13:19  
  어머나~ 성호맘님 축하드려요~~^^*
혈이 비칠때는 정말 걍 누워만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저는 하는일도 없는데 6주부터 9주까지 갈색혈이 나와서
정말 꼼짝도 안했었어요. 지금은 괜찮네요.
입덧은 별로 안하시나요? 어쨌든 3개월까진 많이 조심하세요.
고니사랑 2007.06.26 15:06  
  저도 참석이요~ 조금은 늦을듯... 기다려 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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