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맘집에서 먹는 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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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맘집에서 먹는 쌀입니다.

개똥맘 2 1490
봉지가 투명, 은박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은박이 약~간 더 비싸며

저는 은박을 먹습니다.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좋은게 좋겠거니.. 하고.. )

가격은 대략 210 밧대..


아래의 보라색 진공 포장쌀은 현미쌀눈이구여~

태국에서는 현미쌀코라고 부르네요.

가격은 대략 50 밧 정도...


저는 밥을 할때 일반쌀 2 컵 + 찹쌀 1 컵 + 현미쌀코 1/2 컵 넣어서 해 먹으면

일본쌀로 한 밥보다 맛있더라구요.


찹쌀은 까르푸 자체 포장한 것도 사 먹고 있는것으로 아무거나 사 먹어요.


아.. 그리고.. 자포니카라고 태국 국내에서 생산한 일본쌀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한번 사 먹었을때는 맛이 꽤 괜찮았었는데..

요번에 다시 사다 해 봤더니 밥이 이상하게 떡밥이 되네요. ㅠ.ㅠ

밥통이 고장 난건가......... ㅡ.ㅡ


우쨌든.. 태국 일반쌀에 찹쌀을 섞어 먹으면

물론 한국밥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두 나름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2 Comments
개똥맘 2009.01.23 22:21  
6세 이전의 유아에게는 잡곡밥이 소화기계통에 이상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부턴
잡곡밥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잡곡밥을 못먹고 있어요. 그래서 현미쌀눈이라도.. 저것도 물론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맨밥을 먹긴 그래서.. 저렇게 밥을 먹어도 애들이 탈 없이 잘 크는걸 보면 현미쌀눈 쬐~끔은 괜찮은가봐요.
솔이~♡ 2009.01.25 04:25  
아... 그런 것도 있군요.^^
저 은박 쌀이 좋긴 한가봐요.
제가 태국쌀 정보를 검색해봤을 때도... 은박쌀 드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ㅋㅋ 꼭 일본쌀만 고집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전~도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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