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말을 꺼냈으니...ㅎㅎ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ㅋㅋ
사실 저 요리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한 수 배우려던건데..^.^

어설프게 하나 올리면 호응해주시려나...^.^
하나 올려봅니다..

인터넷 보고 했는데...조금 태국틱(?)한 음식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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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새우볶음

마크로에 가면 야채가 많이 싸서..
양배추는 좀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삶아서 햄이나 고기도 싸먹구...
뭐 할까 하다 찾아보니 이런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재료 다듬기부터 완성까지 20분이면 ok~

살짝 짭조름하게 해서, 밥에 얹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재료
양배추 150g, 새우살 50g, 양파 1/4, 대파 1/4, 마늘 1톨, 식용유 2T
전분물 1T, 양념(굴소스 2T, 생수 1/3컵,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양배추 6-7cm 길이로 채썰기
2. 양파, 대파, 양배추처럼 채썰기, 마늘 편썰기.
3. 새우 씻기(내장 제거)
4. 식용유 팬에 두르고 마늘로 향 낸 후에 양파, 대파 볶기
5. 양배추, 양념 넣고 볶기
6. 양배추 숨 죽으면 새우넣고 볶다가 전분 물 넣기.

오이송송이

남아도는 오이 처치하느라...만들어봤던 오이 송송이..^^
오이소배기는 구찮아서 못하겠구..ㅋㅋ
몽땅 썰어버리는 송송이를 만들어 보니
매우 간단하고, 시원하더라구요.^^

재료 : 오이6개, 무우 2/3, 양파 1½, 마늘 7쪽, 대파 흰부분 or 쪽파 한줌
         양념 : 고춧가루 2T,  다진새우젓 1T, 설탕 약간, 마늘 1통 다진것

만드는 법
1. 오이는 길이로 4등분, 통 4등분 해서 씨 많으면 제거, 무우는 납작썰기
2. 오이, 무우 소금 절이기
3. 절여진 무우+오이 체에 받혀 물기 빼기
4. 양념 몽땅 넣고 섞기
5. 통깨 뿌리고, 통에 담아 반나절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