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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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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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 4 571

하하.. 어제 잘들 들어가셨죠..?
어제 너무 급하게 손님도 치르구... 이것저것 메뉴랑 상황대처 센스까지... 연수엄마.. 민규엄마.. 그리구 아멜리아언니..또..선배님... 감사감사...^^
어제 저녁엔 버섯이 없는 관계루다 잡채는 못하고 불고기를 스페셜한 양념으루다 재고.. 불린 당면은 불고기에 그냥 넣어서 야채랑..집에 있는 밑반찬이랑 해서 대접해 드렸답니다..
감자국이랑 밥이랑 해서요...^^

어제 정모땐 연수만 빼고는 모두 남자 아이들 이었다는...
담엔 이쁜 우리 여자아가들고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참..
제목이요... 우리 아들 닉네임 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결정하는데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오늘 유치원에 등록도하구..
8월부터는 근처에 있는 international 에 보냅니다요..ㅎㅎ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고.. 거의 이번주에 매일 갔는데 아이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구요..
시설도 아담하니 이쁩니다..

아이 유치원에 보내고 공부도하고 운동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참!! 달~^^*언니.. 어제 순대 맛있게 드셨어요..?
어서어서 괜찮아 지셔아 할텐데.... 괜찮아지시면 식사 같이 해요.. 아셨죠?

4 Comments
아멜리아 2007.07.13 21:01  
  어찌어찌 잘 치뤘고만요..ㅎㅎㅎ
난 어제 놀이방 보구 아주 흡족하게 입학원서까지 들고 와서 남편 비춰주니까..
역시 남자들은 틀리드라구요..
정식 인가가 난거냐..
보험은 들어있던..
원장경력이 인정이 되냐..
그돈이면 교통비까지 해서 인터내셔날 보내도 되겟다는둥..
머 이렇쿵저렇쿵 나더러 하고싶은데로 하라는데..
좀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한달 보류해야 할듯..
지용엄마도 어제 나랑 짝짜꿍하고 좋아라 하고 집에갔은데..
지용 아빠도 똑같은 소릴 하셨다고..ㅎㅎ
야튼 일단 보류시켜야 겟어요..
한달정도 여론 수렴한후에 근처 스쿨도 좀 알아보고 결정할려구요..
아이구..
벌써부터 이런 고민을 하고..ㅎㅎㅎ
꼭 학부형이라도 되는거 같네..^^
달~^^* 2007.07.14 01:55  
  순대보다는 철분보충 좀 할려고 간을 주로 집어먹었다네...
나머지 순대는 깻잎 시들기 전에 순대볶음 해서 먹어야지...^^*
결국은 멀베리 하우스 보내기로 했구나?
집도 가깝고 유치원도 좋고 용현이도 좋아해서 다행이야.
진짜 언제 함 밥이나 같이 먹어야 할텐데..

준민이 엄마,
준민이 벌써 유치원에 보낼려구? 하긴 울 신랑도
노르웨이 가자마자 엘리엇 유치원 대기신청부터
시킨다고 하더군...그말 들으니까 어찌나
가슴이 짠~ 하던지...

방콕댁 2007.07.14 19:27  
  용현이 닉넴 멋있는데요~ 지어놓고 꽤나 흐뭇하셨나봐요 ㅎㅎㅎ
손님 잘 치르셨다니 다행이구요.. 그놈의 버섯이 뭔지... 잡채를 못하셨다니 ㅎㅎㅎ
아멜리아님 내가 보험이랑 원장경력 이런거 얘기할 때 언니 옆에 없었나? 그땐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지 않더니 ㅜ_ㅜ 암턴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꼼꼼한 아빠가 있어 듬직하시겠어요.
달~^^*님는 순대 사가셨나봐요? 난 임신했을 때 순대는 쳐다보기도 싫더니 둘째때는 어떠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멜리아 2007.07.17 00:27  
  글쎄 유치원 보낼생각은 없었는데..
몬테소리 교육한다길래 내가 혹 했지 머에요..
울신랑 인터내셔날 보내자고 하는데..
그냥 좀 더 데리고 있을래요..
만삭때즈음에나 정이나 힘들면 잘 알아보구 보낼까 해요..
요녀석이 요즘 부쩍 엥기구..
투정도 심해졌어요..
엘리엇은 아무런 증조가 안나타나나요?
우리아들 둔한줄 알았는데..
동생이 생겨 자기 영역침범한다고 위기의식 느끼는건지..
생전 안만지던 가슴을 더듬고..에고에고..
좀더 안아주고 마니 봐줘야 할거 같아요..
그나저나 언니 다시 입덧시작이에요?
우리 언제 만나서 맛난거 찾아먹어요..
나 아주 죽겟어요..
못먹어서 손이 벌벌떨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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