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반 새로 구했어요. ^^*
지난 목욜 저녁때 아멜리아님이 전화주셔서 아멜리아님네 매반의 언니가
있다고 단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얘길 하셨었지요...해서 울 매반한테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고 짐 미얀마에 있는데 불러서 한 며칠 가르치고
알아서 일 하게끔 해두면 되지 않을까...하고 의논을 했더니요
그럴바엔 자기 여동생을 가르치는게 낫겠대요.
여동생이 병원에서 환자돌보기 교육도 받았었고 지난 5년간 한 집에서
아픈사람 돌보면서 있었는데 그집 할머니(중국계)
잔소리가 넘 심해서 도저히 더는 못견디고 나왔다고...
게다가 여동생은 현재 방콕에 있다고...
생각해 보니까 영어가 되고 말이 통해도 같은말을
여러번 하게 만드는 답답한 매반들이 널리고 널린판에
말이 잘 안통해도 눈치껏 알아서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쓸만할것 같더라구요...할머니 잔소리를 5년이나 참고
견뎠다니까 참을성도 그만하면 꽤 있는것 같구요...
우리매반 동생이라니 일단 신용은 거져먹고 들어오는거구...
(울 매반은 제가 몇십만밧도 맡길정도로 신용이 두텁지요)
그래서 당장 금욜날 아침부터 오라고 불러서 일을 가르쳤는데
꽤 괜찮아요. 일도 꽤 야무지게 잘 하는것 같고....말이 안통하는게 미안해서
영어 잘하는 매반구하면 자긴 언제든지 잘려도 괜찮다고 하고
젤 중요한건 엘리엇하고 놀게하니까 말도 안통하는데
엘리엇이 꺅꺅 소리지르고 깔깔깔 아주 숨이 넘어가게 웃는거예요.
글고 오늘 오전엔 울 매반 시장보내고 어쩌나 볼려고
울 신랑 아침준비 시켰거든요 베이컨, 계란, 해쉬브라운...등등
서양식 아침상을 준비시켰는데 눈치껏 곧잘 하더라구요.
울 매반이 미얀마 갔다와도 우리가 태국에 있는동안은 계속 델고
있을려고 생각중인데 앞으로도 계속 일 잘하고 아기 잘 보면
저희 떠날때 원하시는분 소개시켜 드릴께요.
나이는 이제 스물 일곱이고 태국말은 아주 잘해요.
있다고 단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얘길 하셨었지요...해서 울 매반한테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고 짐 미얀마에 있는데 불러서 한 며칠 가르치고
알아서 일 하게끔 해두면 되지 않을까...하고 의논을 했더니요
그럴바엔 자기 여동생을 가르치는게 낫겠대요.
여동생이 병원에서 환자돌보기 교육도 받았었고 지난 5년간 한 집에서
아픈사람 돌보면서 있었는데 그집 할머니(중국계)
잔소리가 넘 심해서 도저히 더는 못견디고 나왔다고...
게다가 여동생은 현재 방콕에 있다고...
생각해 보니까 영어가 되고 말이 통해도 같은말을
여러번 하게 만드는 답답한 매반들이 널리고 널린판에
말이 잘 안통해도 눈치껏 알아서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쓸만할것 같더라구요...할머니 잔소리를 5년이나 참고
견뎠다니까 참을성도 그만하면 꽤 있는것 같구요...
우리매반 동생이라니 일단 신용은 거져먹고 들어오는거구...
(울 매반은 제가 몇십만밧도 맡길정도로 신용이 두텁지요)
그래서 당장 금욜날 아침부터 오라고 불러서 일을 가르쳤는데
꽤 괜찮아요. 일도 꽤 야무지게 잘 하는것 같고....말이 안통하는게 미안해서
영어 잘하는 매반구하면 자긴 언제든지 잘려도 괜찮다고 하고
젤 중요한건 엘리엇하고 놀게하니까 말도 안통하는데
엘리엇이 꺅꺅 소리지르고 깔깔깔 아주 숨이 넘어가게 웃는거예요.
글고 오늘 오전엔 울 매반 시장보내고 어쩌나 볼려고
울 신랑 아침준비 시켰거든요 베이컨, 계란, 해쉬브라운...등등
서양식 아침상을 준비시켰는데 눈치껏 곧잘 하더라구요.
울 매반이 미얀마 갔다와도 우리가 태국에 있는동안은 계속 델고
있을려고 생각중인데 앞으로도 계속 일 잘하고 아기 잘 보면
저희 떠날때 원하시는분 소개시켜 드릴께요.
나이는 이제 스물 일곱이고 태국말은 아주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