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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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들어갑니다

효영이 3 558

8월19일 드디어...들어갑니다,,
짐은 싸도 싸도 끝이 없는거같고,,,
뭐하나 빼놓은거 같은게..ㅋㅋ
이제 건어물만 사서 싸면 끝나는거 같네여..
밤비행기라 어린이들이 잠만 자준다면 별탈없는 여행이 될것같은데,,,
기응환이라도 먹이고 타야할까봐여,,,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기대되네여,,
많이 도와주실꺼져?!
제가 애가 둘이라 정모를 하신다면,,,나갈수 있을지는....미지수이나..^^
노력할께여!!
태국에 가서 뵈여~~

3 Comments
방콕댁 2007.08.12 15:45  
  드디어 오시는군요..
머 놓고 가는 거 없는 하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맘 다들 똑같을 거예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혹시 빼놓고 오는 거 있더라도 나중에 공수받던지 현지에서 구하지 하는 맘으로 맘 편히 가지세요.
기다릴께요 어서오세요 ^^
맘짱겅쥬 2007.08.13 00:13  
  처음에 들어올땐 정말 뭘 챙겨야할지...하나도 모르겠고 걱정스럽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두 막상 들어와보니 뭐...괜찮습니다~
걱정마시고 방콕댁님 말대루 나름 다~~ 살아지고..또 필요한건 나중에 공수받아도 되구요~~ 걱정마시고 어서오세용~~
아이둘 데리고 오시려면 힘드시겠어요...그래두 저녁시간엔 좀 자주니깐 괜찮긴 하던데....여하튼 조심히 들어오세용~~^^* 나중에 정모에서 뵈요~
효영이 2007.08.13 01:28  
  감사합니다..벌써부터 든든하네여~~들어가서 더 자주 와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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