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저도 캄보디아에서 사다먹은 적은 없고 부모님 사다드린 적은 있는데요..
그 이후에 들은 얘기인데 가짜가 무지 많대요.
위에 하얀 가루같은 게 많을수록 좋다는 말에 정체모를 하얀가루를 뿌려서 판다는 소문도 있고..
캄보디아는 무조건 다 자연산이라고 하더니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여간에 찝찝해서리 그 이후로 다시는 안사게 되더라는..
살려면야 태국에서는 판다는 얘기 못 들었구요, 캄보디아에 한국사람이 하는 게스트하우스 같은데 가서 사고 싶다고 문의하면 연결시켜주거나 가게에 데려다줄거예요 아마.
무지하게 딱딱해서 큰 덩어리를 통재로 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요, 썰어달라고 하거나 썰어진 걸 사는 게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