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 입성 했습니다^^
안녕하세여 기억하시나요? 20일날 남편따라 방콕에 가게 되었다고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
20일날은 아니고 어쩌다가 하루 미뤄져서 21일날 도착했습니다.
부족한 주방도구 구하느라 매일같이 마트다니고
모르는 식재료들이 넘 많아서 아이 반찬거리 사러 좀 다니고
인터넷도 지난주에 드뎌 연결이 되고.. 뭐 정신없이 2주가 지났어요
출퇴근 매반을 구했는데 오늘부터 출근하고 좀 그나마 여유가 생기네요
말도 한마디도 안통하고 넘 답답하네여
울 꼬맹이도 맨날 엄마 심심해 이러고..참 안쓰럽고 그래여..
저희집은 SV옆에있는 나랏티왓 짜오프라야 룸피니 입니다.
정모하면 참석할께요 어색하지않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