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욜날 아가 데리고 해로우 가시려 했던 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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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욜날 아가 데리고 해로우 가시려 했던 분들 보세요

방콕댁 5 808
제가.. 그저께 수요일날 해로우 플레이그룹에 갔었는데..
학교도 방학이고 플레이그룹도 아무도 안왔더군요. ㅡㅡ;
혼자 간 거였으면 헛걸음하고 걍 집에 왔을텐데 정말 다행히 곧이어 일본엄마 두명이 더 왔길래 탄력받아서 오늘 쉰다는 말도 없었다, 걍 문 열어주면 안되냐 부탁해서 공짜로 놀고 왔다지요..
월욜날 플레이그룹도 쉬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화 한번 해보고 가심이.... (02-381-9851)
5 Comments
아멜리아 2006.10.28 21:42  
  방콕댁님..
그간 안녕하시지요??ㅎㅎㅎ
준미니 좀 나아지나 싶은데..이제 또 변비때문에 신경이 곤두섰어요..--;
대체 애를 뭘 어케 먹여야할지 원..
플레이그룹 참가하고싶은데..
월욜은 좀 머하고..
그담 프로그램은 꼭 한번 가봐야 되지않나 싶어요..
방콕댁 2006.10.28 23:16  
  원래 설사가 끝나면서 변비가 잠깐 와요. 너무 걱정 마세요..
(의사선생님께 물어보고) 과일을 조금씩 주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반끌랑남 2006.10.28 23:55  
  푸룬주스를 먹여보세요.
아멜리아 2006.10.29 19:06  
  홍홍..어쩌면 좋아요~~
반끌랑님 만만세에요..^^
오전에 글보고 당장 수퍼 내려가서 푸룬쥬스를 찾았지요..
워낙에 제가 쥬스를 사다놓고 먹는 사탈이 아니라 애도 안사먹이고 사과 수저로 긁어서 먹이곤 했는데..
찾는데 한참 걸렸지요..
몇일동안 쌀죽에 신물이 낫을법해서 호박죽해서 먹이고
쥬스를 먹였더니...........세상에나..
엄청난 양의..ㅋㅋㅋ

지금 애가 속이 편한지 오랜만에 낮잠 곤히 자네요..^^
반끌랑님 고마워요~~~~~(꾸벅~)
반끌랑남 2006.10.29 20:12  
  아...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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