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방콕생활 24일째입니다.
밑에 반겨주신 리즈플라워님 방콕맘님 감사합니다.
저희집과 가까운곳에 사신다니 리즈플라워님 넘 반가워요. 짜뚜막시장은 지나다니며 봤었는데 그곳에 계신가봐요 용기내어 한번 놀러갈께요. 29일 정모는 제가 갈수있음 꼭 연락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구 방콕맘님 방콕이주하면서 느낀점 많이 올릴께요.

근데 저희가 한국에서 돈을 송금받아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유리한가요?
ATM이 나은가요 아님 씨티은행통장으로 송금받는게 나은가요? 아님 태국통장을 개설해서 송금받은게 나은가요?

글구 장보실때 현금을 사용하시나요 아님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Big C에서 장을 보는데 현금을 주로 사용하거든요. 신용카드 사용도 괜찮은가요?

글구 Big C에서 장볼때 생선을 사보니 별로 싱싱해보이지 않던데...괜찮은가요? 생선과 해산물이 무지 싸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처음 오징어 3마리를 샀다가 집에서 오징어볶음을 하려니 한마리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서 버리고 나머지 2마리도 썩 싱싱해보이지않더군요. 두번째로 고등어도 사봤는데 구이를 하려고 보니 살이 거의 부서져 버려서 괜찮은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열대과일이 많은데 제가 겁이많은지라 도전을 못해보고 있어요. 맛있는과일 추천해주세요. 거의 사과랑 수박만 사먹고 있거든요.

궁금한게 넘 많은데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