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집보러 가는데 범룽랏 사미티벳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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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보러 가는데 범룽랏 사미티벳 어디로 갈까요?

땡모맘 4 633

임신확인후 기다리다 담주 수욜이면 5주4일은 되는거 같아서 더 참기도 힘들고 병원을 가볼까합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범룽랏이 있어서 그리로 갈까 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범룽랏은 10-12주에 초음파 해주고 일찍가면 소변검사만 한다해서 정말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많은분들이 사미티벳다니시는거 같아 그리로 갈까 했었는데 신랑이 집에서도 가깝고 범룽랏이 더 날꺼라해서 그리로 갈려고 하는거거든요~~
태국맘님들 사미티벳하고 범룽랏 어디가 난지 갈켜주세요~~
그리고 지금 범룽랏에서는 초음파를 안해준다면 사미티벳은 해주나요???

4 Comments
사니맘 2007.08.19 22:52  
  저는 지금 30주된 예비맘인데요..범룽랏 다녔어요..
범룽랏에 처음 임신확인하러 6주에갔는데 소변검사만 해줬구여
2주후에 다시오래서 8주에가서 초음파로 확인해줬던거 같아요....
갈때마다 느낀거지만 기다리는시간 너무길구여..예약은 당연히 하지만요..
주변에선 싸미티벳 많이 권하드라구여....
저는 출산하러 곧 한국엘가는데요..만약 요기서 아기 낳는다믄
싸미티벳으로 옮길려구 했었어요...
tipco 2007.08.19 23:54  
  태국 병원은 초음파 원하면 해주긴 하지만 그리 권하진 않는거 같아요. 전 애둘 사미티벳에서 낳았는데 큰애작은애 다 초음파 두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우리집에선 사미티벳이 가까워서... 집에서 가까운데로 다니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달~^^* 2007.08.20 04:01  
  저 사미티벳 다니는데 8주 지나서 첨 촘파했어요.
그전에는 질촘파로 해야 하는데 그거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글고 촘파 많이해서 아기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다고들 해요.
글고 사미티벳이 범룽랏보다 한가해서 서비스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병원은 집에서 가까운데로 다니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글고 병원 일찍가봤자 괜히 돈만 낭비예요. 문진하고 소변검사 하는게
전부거든요...좀 참으셨다가 8주쯤에 가세요. 저도 첨에 6주 좀 지나서
갔더니 간호사가 어이없어 하더라구요...넘 일찍왔다 그거죠.

아멜리아 2007.08.22 11:27  
  범룽랏에서 갈때마다 초음파 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한국에 출산하러 갈때 서류만 한뭉치였으니까요..ㅎㅎ
우리 아들이 뱃속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그런지 매회 초음파 봤던거 같아요..
지금 뱃속에 둘째도 첨 두어달 집에서 가깝고 해서 싸미티벳 갔었는데..
아무래도 첫째때 선생님이 보는게 더 도움될거 같아서 범룽랏으로 옮겼어요..
역시나 초음파로 세세히 보시고 두어달동안은 목두께 재어야하니까 초음파해야한다고 미리 얘기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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