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재밌었어여,,ㅋ
오늘 방콕댁님과 준민맘님댁에 다녀왔어여~^^
픽업하러와주시고 ~ 숨구뇽을 열어주신 방콕댁님께 ...감사해여~ㅋㅋ
간만에 애들이 소리지르고 열심히 달려서 그런지 지금은 코골고 자네여~ㅋㅋ
특히 겸범인 아주 돌아가셨습니다,ㅋ
낮잠도 안자고 놀았으니...ㅋㅋ
많이 어질러놓고와서 죄송한데...... 어쩔수 없이 치우게 되는 엄마의 습관성 고질병이란..ㅋ
신랑이 돌아오는길에 많이 어질러 놓고 민폐끼치고 온거 아니냐면서 걱정하더라구여~ㅋㅋ 그리고 준민이 너무 귀엽다고~ㅋㅋ
방콕댁님도 오래 놀았으면 좋았을껄,,
우리 낼은 오래 놀아여~ㅋㅋ
근데 저희 신랑이 낼은 늦을꺼 같다고 해서 저는 장보고,, 거기서 썽태우 타야 할꺼 같아여...뚜벅이 인생이라 어쩔수 없이..ㅋㅋ
그래서 장을 많이 못볼꺼같아서 급하게 필요한식료품만 적고 있답니다.ㅋ
간만에 콧구뇽에 바람이 숑숑~ 들어간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고 애들이 좋아해서 좋고,,,
무엇보다도 집에 들어온순간.. 이집이 이런구조였나...할정도로 집에 서 오래 벗어날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아여~~ㅋㅋ
종종 저좀 구제해 주세여^^
그리고 저 언니라고 불러도 되져?!^^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