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안밝히고 낙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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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이름 안밝히고 낙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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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모처럼 비를 맞으며 가게에 출근 했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혹시 우리동네만 비온건 아니겠죠?

두달만에 구경하는 비라 그런지 기분 무지 좋고 시원하데요

건기가 끝나가는가 봐요..

제가 하루종일 시간 보내는 가게가 있는, 이곳 백화점은 하루죙일 한국 노래가 나옵니다.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조관우,조용필,클론,조수미,이용, 설운도,장윤정등

모두 옛날 가수들의 뽕짝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양한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곳이 태국이 아닌 한국 같은 착각이 들때가 많답니다.

도대체 그 테이프들을 어디서 구했는지 원

일년동안 매일 똑 같은 노래 돌리고 돌리고

아마도 2층에서 남자옷 가게 하시는 한국 아저씨가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내일 소희소정엄마 한국으로 떠나네요..

잘 가고 한국가서 1000KCPS 광랜으로 인터넷들어와서 글 자주 남겨주셔요

소정이 보고 싶어서 어쩌지


레몬밤님! 모레 한국가네..제주도 집에가서 맛있는 한라봉 많이 먹고와요

아멜리아님! 준민이 동생 예쁘고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래요..

달님! 엘리엇 동생이 오늘까지도 나올 기미가 없다니..

쪼록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래요..


방콕댁님! 요즘 입덧 때문에 많이 힘들거 같은데 몸조리 잘해요.

타케우치님도 입덧으로 힘드실텐데 몸조리 잘하시구……

들꽃향기님! 태국어 검정 시험 본거 어찌되셨나요? 합격 하셨나요?

소식좀 알려 주세요그리고,슬기,은기 얼굴도좀 보여주세요..


그리고, 나보다 연장자 생겨서 좋아라 했는데 한번 나오고 잠수 타신 별이58님!

다시 한국으로 가셨나요? 어디 계셔요~

오늘 모처럼 비를 맞고 sentimental 해져서 낙서해 봤습니다.

6 Comments
mira 2008.01.30 17:20  
  리즈 언니 같다 ㅋㅋㅋ  아닌가?  헤헤헤

다들 둘째 소식 에  역시 리양덱이 맞구나 한번더 느껴지네요.

요즘 신랑과 오전에 매일 같이 아파트 헬스장서 운동하네요...

비가 와서 운동하고 수영하구 기분좋은 하루 입니다...

이 기분 다들 전해지길...
리즈플라워 2008.01.31 14:12  
  지호엄마! 오랜만에 글남기네...오랜만에 정모에서 얼굴도 보구...
근데 왜 나라구 생각하지?
태현사랑 2008.01.31 22:45  
  나두 리즈언니에 한표 꾹~~~~~~~~~~~~~!!
방콕댁 2008.02.01 00:24  
  난 처음에 제목 보고 언닌 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이네~ ㅋㅋㅋ
들꽃향기 2008.02.03 14:42  
  ㅎㅎ정말 오랜만이네요..저도 글을 읽으면서 리즈언니같다는 생각이 팍팍!!!!
방콕댁님 둘째??? 우아~~ 축하해요..
그리고 준민엄마랑 엘리엇언니도 순산순산 하길 기도할께요.
간만에 들어왔더니(죄송ㅠㅠ)
소정소희언니네는 벌써 한국으로...
레몬밤님도 한국가공......
저도 슬쩍 한국에 가고싶다는...ㅎㅎㅎㅎㅎㅎㅎ

참...저 뻐혹...시험 합.격.했.어.요..ㅎㅎㅎ *^^*~
근데..왜 말은 안느는지 모르겠어요..
암튼..조만간 모임있음 갈께요~~!!
레몬밤 2008.02.16 10:54  
  리즈언니 맞습니당~ㅋㅋㅋ
확실히 맞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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