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오랜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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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아이구 오랜만요.. ^^;;

방콕댁 2 507


한동안 리양덱 게시판에 통 못들어왔네요..
친정어머니랑 외할머니께서 와계시기도 했지만 요며칠동안 태사랑을 포함한 한국 사이트가 열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동안 올라온 글들을 보니 방콕은 아무 문제 없었던가봐요? ^^

달~^^*언니는 노르웨이 잘 가셨나요? 가시는 날 전화도 못드렸네요..
mira언니는 어케 지내세요? 전화통화를 잘 못하니 부쩍 안부가 궁금하네요..

내일 모레 엄마랑 외할머니 가시고 나면 다시 글 올릴께요.
정모공지도 해야하고 하니.. ^^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전 잘 지낸답니다. 파타야도 별 일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요 ㅎㅎ

2 Comments
mira 2007.10.02 01:48  
  전 잘지내고 있다우... 달언니가 가시면서 전화주셨는데... 극적으로다가 그 전화
는 받았다우... 알죠 내전화 거의 걸때만 쓰는용도...ㅋㅋㅋ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며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어젠 새벽부터 애들 먹을거리 다 만들어두구.. 애들 델구 파라곤 갔다가...
세일한다구 울 신랑이 우리집여자들...나 지호 지수 매반... 한개씩 잡으라
했는데... 두 공주들이 어찌나 정신을 빼놓는지.. 밥 묵구 잠시 슈퍼 후다닥
보구 들어왔다우...
울 시엄니가 시랏챠로 이사가셨는데... 파타야 랑은 좀 떨어진듯...
추석이라고 내려 가서 송편빚고 다 했다우... 가까이 가니깐 연수엄마 생각두
나구 했는데...뭐 만날 형편두 아니구...생각만 했지머 ㅋㅋㅋ
달언니가 빠지니깐 왠지 맘이...허하네 그려...자기두 그렇지?? ㅠ ㅠ
우리라두 자주 연락하구 살아야 하는데...내가 욕심이 많아서...늘 정신차리구
보면 자정이네 그려..... 자주 연락못해두 맘은 함께라는거...알아주시기를..
구름빵 2007.10.02 15:40  
  나도 좀 보다보면 시간 상 글은 못 남기고 나가게 되던데,
글을 먼저 쓰고 나머지를 둘러보아야겠어요.
그간 정말로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셨나봐요. 난 아마 평생 그럴 기회가 없을거 같은데. ^^
(민희 머리 부딪힌 건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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