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지금 아빠집에서 같이 살구있거든요....
이제는 분가해야할꺼같은데...신랑이 아직 월급을 많이 못받는 상황이라
대충이라두 얼마나 드는지 알아야 계산을 해보구 나갈 준비를 할텐데
전혀 감이 잡히질않아서요..애기둘이구 저그리구 신랑 이렇게 4식구거든요...
님들두 아시다시피 둘째낳은지 이제 2개월이좀 지났거든요...
애기들한태만 나가는게 엄청나서요 분유먹이거든요..첫째두아직 귀저기 차구있구..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두 남기면 속이 좀 풀릴까해서.....
빨리 이렇게 힘든일들이 지나구 이나라에 맘편히 살수있는날이 빨리왔음 좋겠어요..
내맘데루 아주간단한거 하나두 할수가없으니 답답해요...아직 태국말을 전혀 못하거든요..
애기보느라 책볼시간두 아직 없구....맘이 참 답답하네요......
신랑은 신랑데루 회사에적응하구 배우느라 바빠서 얼굴보기두 힘들구....
답답하구 외롭구답답한맘에 글남겨 봅니다....그래두 다시 화이팅해야겠죠??
우리 아기들을 위해서..웃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