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지 보구 깜딱 놀랐지 뭐요..ㅎㅎ
요즘 어지간해서 잘 들어와 보지도 못하는데..
한번씩 들어와도 새로 가입하신 분들도 많고 해서 로긴도 하기도 좀 머하데요..
근데 10월공지가 또 떳네..하고..
날짜가는지도 모르고 정모 놓쳤다하고 들어왔다가 울 방콕댁이 머를 건드렸구나 하고 씩 웃고 달님언니글의 힘을 실어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모두들 잘 지내고 있지요?
한국 다녀와서 몸도 더 무겁게 느껴지고 자꾸 쳐지고 그러네요..
일주일에 아이데리고 리틀짐한두어번 가는거 빼고는 거즘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지요..
우리 아들 한국 다녀와서 부쩍커서 왓지 머에요..
대소변도 이제 가릴줄 알고..
아빠도 집에서 같이 공차주고 놀면서 하는말이 집에서 노는것도 한계가 왓다면서..
이제 어디좀 보내야 되지않겟나 하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지금 말을 시작할려고하는지 하루종일 내말 따라하고 메이드 말따라하고 시끄럽게 굴거던요..
문제는..
아빤 인터내셔날 보내자고 하고..
전 아직 말배우는 단계라서 한국애들 많은데로 보내고 싶은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데 보내고 싶은데..
일주일동안 내리 보내는것도 좀 걸리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참고로 저희는 내년 7월에 한국으로 아주 들어갈거던요..
이제 2돌앞두고 있는아이..
일주일에 세번정도 보낼수 있는데 어디 없을까요?
아이 낳을때까지만 세번정도 보내다가 아이 낳고 내리 보낼까 생각중인데..
그야말로 생각뿐입니다..
좋은학교 알고 계시면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참..
상석엄마 이경엄마 이번주에 키즈아카데미 갈때 연락줘요..
준민이 델꾸 참석하고 싶어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