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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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반가웠어요^^

쌍이99 6 564

집에와서 정신없이보내다가 이제 접속해서 글남겨요~

처음정모였지만 많이어색하지도않고 좋은분들이 많이계신거같아서 좋았어요^^

얼릉 우리아기가 어느정도커야 가치데리고 가는데..너무어려서 엄두가안나요ㅠ_ㅠ

한분한분 정확히는모르지만 그래도 얼굴은다 기억하고있어요~

한분한분 얘기는다 못나눴지만 정모때마다 뵐수있으면 다가치 얘기나눌수있겠죠?^^

좋은저녁되시구요 다음정모때 또 뵈요~

6 Comments
태현사랑 2007.11.20 23:55  
  옆자리에 앉았었는데..너무 구엽구 이쁜 여학생 같았어요..(아기엄마한테는 안어울리는 말이지만) 아기 키우느라 힘들어할 쌍이님 생각하니 도움도 못주면서 안쓰럽네요..태현이 어릴때 생각나서..눈물 찔끔..

모므나 2007.11.21 02:29  
  오늘 만남 즐거웠고 몸 관리 잘하고 이제 백일이니 외지에서 힘내요!귀여운 막내 화이팅!
쌍이99 2007.11.21 16:30  
  여학생..^^;;;뭐 아기엄마지만 기분좋네요~~우히히^^
하루하루 힘들고 정신없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ㅠㅠ힝~
ㅋㅋ참 울딸이름이 현영이에요~현영이나 저나 완전 막내네요..ㅋㅋ
그럼 한달동안화이팅하구요 다음정모때 또 뵈요~~^^
리즈플라워 2007.11.24 13:36  
  젤 막내여서 그런지 뭐든지 이쁘고,,왠지 모를 위축감이 들던걸요...
속으로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다음에는 아기 델꾸 같이 오세요..
방콕댁 2007.11.26 14:01  
  리즈플라워 언니두 참.. 웬 위축감~~? 당치 않아요!!
쌍이99님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 정모 때마다 꼭 뵈어요.
정모 핑계로 한달에 한번씩 나들이하고 친구 만나고.. 그만한 낙도 없죠 암~ ^^
쌍이99 2007.11.26 14:48  
  리즈플라워님~위축감이라뇨.. 나이는 비록막내지만 완전 속은 아줌마다됐답니다ㅠ
(아! 아줌마지..ㅠ)울현영이랑 가치나가고싶지만..워낙 겁쟁이엄마라..ㅠㅠ
엄두가 대체..용기내서 델꾸갈수있음 델꾸갈께요~^^ 다음정모때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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