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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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버섯소녀 5 728

첫날부터 끝까지~ 붙어앉아서 수다떨었던 버섯소녀입니다 홍홍
올만에 수다떨어서 넘 좋더라구요~ (집에가서는 목까지 아팠다는 ㅋ)

처음 15분을 뻘쭘하게 서로 호구조사했던 초롱색시님...ㅎㅎ 그날 먼저가셔서 아쉬웠어요 ^^
성격완전 호탕하신 초록뱀님... 담에 꼭 다시 초대해주세욤~
완전 이쁘고 '어려'보이시는 특공엄마님...소연이 보고싶어요 ㅋ
넘 날씬하고 이쁘신 경현맘님...
그전에 글을 읽으면서 야무지신 분이실것 같다 했는데 역시나 방장님다운 우리 방콕댁님
뽀얀 아들래미 엄마와 '깔끔하신' 엄마는 제가 닉넴을 못물어봐서....

암튼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수쿰빗쪽에 오시면 연락주세욤~ 4월말까지는 완전 프리입니다 ㅎㅎ

5 Comments
방콕댁 2008.04.26 01:06  
  안그래도 정모후기 차일피일 미루며 맘이 불편했는데 버섯소녀님께서 제 숙제를 대신 해주시네요 ^^
좀 덧붙이자면 넘 날씬하고 예쁘셨던 분은 경현맘이 아니라 경연맘이시구요, 뽀얀 아들래미를 둔 엄마는 준수엄마 말씀하시는 거 같구.. 깔끔맘은 레몬밤님 말씀하시는 것인 듯.. ^^
버섯소녀님은 아직 소녀같으신 분이 어찌나 애엄마들이랑 자연스럽게 어울리시던지.... 정말 인상만큼 성격도 털털하니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
앞으로 자주 뵙고 같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근데 5월부터는 많이 바빠지시는 거예요?
mm9329 2008.04.26 19:58  
  버섯소녀님!! 반가와요..
저 그때 호구조사하던 초롱색시입니다.^^
빨리 일어나야되서 넘 서운했어요..
앞으로도 애들 유치원땜에
계속 이럴텐데..무슨 대책을 세워야하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버섯소녀님 아이디가 왜 버섯소녀인가요?
버섯을 좋아하시나..아님..
괜히 궁금..^^

버섯소녀 2008.04.27 01:53  
  네 방콕댁님~ 저도 넘 재미있었어요 그날~
소녀같다니 머 그런 칭찬을~ ㅋㅋㅋ
애가 없어도 나이로 커버할수 있다고 할까 ㅋㅋㅋ
그리고 5월은 일단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많이 바쁘진 않을꺼에요~

네 반가워요 초롱색시님~ 근데 왜 닉넴이 바뀌셨어요?
그날 초롱색시를 부끄러워하시더니~ 결국 바꾸셨나요??
버섯소녀는요~ 제가 버섯을 좋아하기도하고~
예전 유학때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는데 그때 '방한용'으로 쓰고다니던 모자가 다들 버섯같다고~ 버섯소녀라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ㅎㅎㅎ

우리집도 근처인데 언제 커피나 한잔해요~ ㅎㅎ
실비길렘 2008.04.27 14:26  
  아, 익숙한 닉넴들 보고싶어여:)한국와서 선주네도 한번밖에 못만나구 낼 들어간다는데 부산으로 휙 가버렸데여 흑 경연니두 보고싶고ㅋㅋ기주가 자꾸 경연네 놀러가자 그러던데 저두 놀러가고싶어여.ㅋㅋ 방콕댁님 연수도 잘있져 연수도 보고싶고 아 다들 넘 그리워여 빨리 돌아가던지 어찌 대안책을 세워야하지 않을까 싶네여ㅋㅋ
아홉시 2008.04.27 14:46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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