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갔다와서 방콕을 그리워 하고 있네여..
그날...잘들 들어가셨져?!
너무 일찍 글남기네여..ㅋㅋ
전..5시차타고 잘들어왔어여.. 마중나와주신다던 신랑님이 안나오셔서 썽태우 타고 들어가는데...역시...밤은 무서워여,,ㅋㅋ
울현정이도 데려갈껄,,,싶었던 생각에 조만간 방콕에 한번더 다녀오려구여,,
1월 말에 한국갈 생각에 짐도 이것저것 싸보고.. 필요한 물건도 적어보고.. 집정리도 하고 방학한 딸이랑 씨름도 해보고... 그냥저냥 시간이 가네여..ㅋ
집에 있으면 쓸데없이 할일들이 나타나는거 있잖아여@@그래서 궁시렁 거려가면서 끝도 없는 정리 정돈만..ㅋㅋ
그리고 저희 무반에 한국 분이 이사오셨더라구요.. 아이들도 2이 있는데 저희 애들과 같은또래..ㅋㅋ<애들이 포스가 있어서 아직은 접근못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좋은 친구가 생길껏!!같은 좋은 기분이 들어여..ㅋ
참!! 그리고 야끼소바 소스가 뭐 없을까여?!!가끔 먹고 싶은데 그거먹자고 후지까지 갈수도 없고,,,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영...찾을수가 없네여..ㅋ
신랑 생일도 다가오고.. 신정도 오고... 날은 따셔서 새해가 오고 있다는 느낌도 전혀 안들고,,ㅋㅋ
이렇게 또 시간이 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