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들어가요.
1월 5일에 태국 라용으로 들어갑니다. 머물 곳은 반창인데 공항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걸리더라구요. 가입도 하기 전에 계속 글을 보고 있었는데 이제 티켓 예약하고 나서 가입도 했고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태국에서 한 6개월 정도 머물 예정이구요.
렌탈한 집이 너무 오래된 집이라 대대적인 청소가 필요한데요.
락스, 세탁조 청소기, 곰팡이 제거제, 빨래줄, 개미약, 쥐끈끈이(아파트가 아니니 개미에 쥐까지 으....어쩜 좋아요. ) 이런것들 태국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사가야 해서요.
그리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유모차가 필요한데 여기서 휴대용을 사서 가져가는게 나을지, 아님 태국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거기 가서 인터넷이 잘 될지 의문이라 맘이 급하네요. 새로 노트북을 사가자니 도난의 염려도 있고 그곳 인터넷 환경이 좀 열악하다고 들어서 여기서 이렇게 미리 여쭤보고 가야 할 거 같아요.
정모는 주로 방콕에서 하시던데 당분간은 참석이 힘들겠네요. 인터넷도 그렇고 운전도 서툴러서 방콕까지 가는건 무리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