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는 없구요, 세타필은 있구요, 캘리포니아베이비는 잘 모르겠네요.
마트에서 파는 존슨즈나 베이비마일드 같은 거 찝찝하시면 백화점에서 피존이나 치코 같은 수입품은 어떠세요? 한국이랑 가격 비슷하더라구요.
아니면 부츠나 약국에서 파는 세타필이나 피지오겔, 세바메드, 오일라튬, 유세린 등의 제품들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켈리포니아 베이비 없어요,, 카렌둘라 정말 좋은데, 것도 없지요.
그리고 이런 것들 하나도 끈적 거리지 않아요.
저는 분은 한번도 바르지 않았는데, 그냥 로션 발라주고, 저는 갠 적으로 피지오겔 로션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피지오겔 크림만 있어서 지금은 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것도 괜찮아요. 좋더라구요..
전 헤라 어린이용 로션이랑 썬크림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날씨 더울때는 암것도 안발라 주는게 좋더라구요..날씨 많이 건조할때는 모를까 되도록 아무것도 안바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베이비 용이라도 자연 제품은 아니므로 환경호르몬이 들어가 있을테니까요. 아 저희 아이들은 베이비 아니고 4,5세....ㅋㅋ
파우더는 아기의 땀구멍을 막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고, 보습에는 오일보다 로션이나 크림이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어요.
태국 날씨가 느껴지는 것보다 훨씬 건조한지 한번만 안발라줘도 금방 하얗게 일어나길래 전 꼬박꼬박 보습제 발라줘요. 게다가 샤워도 아침저녁으로 자주 하잖아요.
소아과 선생님 말씀이 모든 피부질환예방의 기본은 보습이라고 하셔서 전 좀 많이 신경써서 발라주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