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촌부리에서 애기데꾸 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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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촌부리에서 애기데꾸 살기 1.

아홉시 0 829

싸왇디카~

멀고 먼 태국으루 날아간지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5살짜리 남자아이를 데리고 남편하나 바라보며 살자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싸그리 정리하고
비행기를 탄것이 2월 10일입니다.
어릴때부터 '난 외국에 나가 살꺼야!!'라며 부모 속 꾀나 썩였는데, 정말로 외국에 나가게 되었습죠.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도착한 날부터 기분이 괜히 좋았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의 얼키고 설킨 관계라는 것들로부터의 해방감과 남편이랑 같이 살 수 있다는 기대감~?? 땜이었던것 같네여.

새로운 생활을 스스로 정리도 해볼겸, 선배님들께 애교도 부릴겸, 뒤에 오실분들께 약간의 도움이라도 드릴겸~ 겸사겸사 애기데꾸 산 얘기를 주절 거려 볼랍니다.
기대되시죠??!!~~ 넵넵~ 알겄슴다. 얼렁 얼렁 본론으루 들어가서리~~


2편에 계속,..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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