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모후기
또 지각이네요.. ^^;
매번 바로바로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은 통로 씨즐러에서 가졌구요,
출석 불러볼까요? ^^
다미맘, 하율맘, 경연맘, 제명맘, 타케우치, 소희맘, 꽃사과, 낙슥사, 리즈플라워, 모므나, mira, 아멜리아, 그리고 같이 오신 언니분..(거의 막판까지 준수맘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터라 성함을 묻지 못했어요.. 죄송..) 그리고 맨꽁지로 준수맘님.. 그리고 아이들...
늘 잘 나오시던 분들이 자리해주시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많아서 더욱 반가웠어요.
정모한다는 소리에 모두들 별말씀 없으셔서 누구누구 얼마나 나오실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여느때보다 더 많이 나오셔서 꽉 채워진 자리를 보니 너무 기분 좋았구요 ^^
꽃사과님, 낙슥사님은 아무도 오실거라 생각지도 못했기 땜에 특히 더 깜짝 놀랐어요. ㅎㅎ
멀리 람캄행에서 오신 다미맘, 하율맘님.. 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자매가 태국에서 또래 아이를 함께 키우며 지내시는 모습이 무진장 부럽고 보기 좋았어요.
이번 모임에는 모모스튜디오에서 무료제작 앨범과 액자를 나눠주러 참석하셨는데요,
상상치도 못한 대형액자에 모두들 깜작 놀랬죠..?
아이들 사진이 하나같이 모두 예쁘고 간지나게 나왔더라구요. 부러웠습니다~~
더웠다 추웠다 요상스런 날씨와 일교차, 악성전염병 유행 등으로 곳곳에서 휴교와 입원 소리가 들려오고,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점점 높아지는 심상찮은 요즘입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어느때보다 아이들, 가족들 위생 신경 잘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음식도 조심하시구요.. 식중독과 콜레라도 유행이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달 우리 리양덱 식구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서 반가웠어요~ 2월 정모 때도 반가운 얼굴들 많이 기대할께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