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잘보내구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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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잘보내구 계세요?

쌍이99 3 1079
서방님은 일이바빠 오늘도 출근했구요..울딸램은 낮잠자는중이고

혼자 커피한잔하구있네요~

그때(실내놀이터모임)잘들어가셨죠??

다들 가까운곳에 사셨음 좋았을텐데..

정모가 기다려지네요~~~ㅋㅋㅋ;
3 Comments
둘리072 2009.02.02 13:12  
저 하준이 엄마에요..기억할라나? ㅋㅋ
처음 나왔떤... 그날 하준인 완전 집에 가는 차안에서 기절했어요...엄청 신나게 놀았었나봐요..거기 좋더라구요..저렴하고 아이들 놀기에도 좋구.. 집이 어디에요?
정말 가까이 살면 자주 왕래하구 좋을텐데...
저도 정모가 기다려지내요...조만간 뵈요^^
쌍이99 2009.02.02 13:20  
ㅋㅋ기억해요~남자아이지만 이쁜?하준이^^ 그날 커피넘잘마셨어요~
담엔 제가..^^;;
전 나라티왓이거든요..스쿰빗사신다고 하셨죠?지금도 막 울딸은 잠들었어요..
인제 또 커피한잔하면서 빵이나 먹으려구요.ㅋㅋ점심대충이렇게 떼우네요.ㅋㅋ
그럼 담정모때 뵈요^-^
방콕댁 2009.02.04 22:07  
하루종일 아기랑 지내야하는 우리에게는 커피한잔의 여유랄까.. 그런 나만을 위한 작은 시간이 너무 고마운 선물인 것 같아요. 나도 한땐 잘 나갔는데 싶은 것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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