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국으로의 이주

홈 > 소모임 > 리양덱
리양덱

미국에서 태국으로의 이주

에리카맘 7 1109

님들 첨 인사드립니다..
방콕댁님에게 인사한후 다른 님들에게는 처음 가입인사 드려요... 꾸벅..

저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데 방콕으로 이번 4월말에 가게 됐어요..
이곳에서 준비해 사갖고 갈게 있긴 할것 같은데, 그곳 사정을 모르니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우선 이불은 사갖고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두꺼운 이불이 필요한지요...
전 추위에 약한편이라....
냄비나 그릇들도 오래되어서 바꾸려고 하는데 여기서 사갖고 가는게 맞는건지..
이곳이 한국보다 이름있는 냄비세트같은게 싸긴합니다..
글구 수건같은 면제품들과 골프용품들은 한국에 비해서 사정이 어떤지요?

아직 살곳도, 집을 구할때까지 있을 호텔도,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이곳은 분위기도 회기애애한게 방콕가서 정모하면 꼭 정모에 참가하고 싶어요.

제가 너무 한꺼번에 많은걸 물어보지 않았나 싶네요...
아시는바가 있으시면 조금이라도 답변해주시면 고맙게 참고할게요..
참, 미국에서 태국으로 이주하신분들 중에 이삿짐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한국업체중에 대부분은 태국으로 바로 이사를 해주는 곳이 없어서...ㅠ.ㅠ

7 Comments
아홉시 2008.04.01 19:17  
  저도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데, 모든 물품 괜챦습니다. 물론 싼건 안좋은것두 많슴다. 후라이팬 싼거 샀다가 한번 쓰구 전시용됬다는... ㅠ,ㅠ 냄비 수건 그릇등은 현지에서 사셔도 무방할것 같는대여?? 아~~ 울동네주민은 아직까지 한분밖에 못만났네염~ 한분이라두 계셔서 다행 ^^
에리카맘 2008.04.01 20:46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집을 구하려면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일일히 돌아다니며 알아보는
방법밖에 없나요?
방콕댁 2008.04.02 01:30  
  두꺼운 이불까지는 필요없구요, 차렵이불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추위를 아주 많이 타신다면 가벼운 봄가을용 오리털이불 정도 준비하시면 될 것 같구요.
냄비나 그릇 등은 태국이 한국보다 비싼 편이니 미국에서 사오시는 게 낫겠네요.
골프용품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쌌었는데 요즘은 한국의 인터넷쇼핑몰 할인폭이 워낙 커서(공구도 있고) 한국이 더 싸다고 하더라구요.
면제품은 커다란 샤워타월 400밧 정도 해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주 좋은 건 1000밧 넘는 것도 있구요.
집은 입맛에 맞는 좋은 집 구하려면 팔품 파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계약하기 전에 한번은 직접 가봐야 하기도 하구요..
에리카맘 2008.04.02 12:32  
  님들 모두 감사함다...
참, 방콕 도착해서 집같은거 알아볼려면 택시타고 돌아다녀야하죠?

제가 태국가서 정모때 다들 뵈었으면 좋겠네요...
방콕댁 2008.04.03 00:55  
  저희도 기다릴께요 ^^
실비길렘 2008.04.03 11:08  
  저희같은경우엔 남편이 먼저 집을 구해놓았는데 부동산 소개받지 않고 지나다니며 봐뒀던 맘에드는 아파트 점찍어 두었다가 관리사무실에가서 문의하고 집을 얻었데요 부동산정보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던데.. 일단 오시면 동네를 정하시고 직접 다니면서 보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HD DEMO 2008.04.04 19:44  
  저는 저만빼고 가족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하며,저는 현재 사업상 태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사무실쓰는 브라이언 사장님께서 아마도 집부터 학교까지 모두 친절히 상담 및 구해드릴수 있으며 비용은 없습니다. 저또한 큰아이 가 두달정도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려 하기에 서로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