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의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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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12시간의 강행군

방콕댁 4 753

09시
수쿰윗 소이 53 Bangkok Prep Int. School 에서 열린
BAMBI bring & buy 세일(벼룩시장) 행사장에서 책 4권과 옷 4벌 건짐.

11시 30분
거기서 만난 엄마들이랑 에까마이 MK 에서 점심

13시 30분
통로 빌라마켓에 들러 애들 마실 주스와 간식 사가지고

14시
통로 스타벅스에서 커피타임 : 경연맘, 엽퇘끼, 실비길렘, 초록뱀, 레몬밤, 리즈플라워, 방콕댁

17시
아멜리아님 새로 이사한 집 방문

19시
수쿰윗 33에서 저녁식사

21시 귀가완료


모두들 나름대로의 일정들 무난히 소화하시고 무사귀가 하셨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일정을 함께 해주신 실비길렘님.. 수고하셨고요,
더불어 착하고 씩씩하게 일정을 잘 소화해 준 우리 아이들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다사다난했던 길고긴 하루를 보내고

이 순간..

피로 대박 밀려오네요.
그럼 저도 이만 쓰러지러 갑니다. 굿나잇~

4 Comments
리즈플라워 2008.03.30 15:37  
  나도 오늘 새벽 2시반 짜뚜짝 새벽시장 갔다가 4시 40분에 비자크린 갔다가
좀전에 왔는데,집 열쇠를 안가져와서 꾀죄죄한 몰골로 교회간 신랑 기다리고
있습져..
일년만에 태국에서 비자크린 하는데 왜 반렘으로 안가고 포이뻿으로 바뀌었는지
궁금 하네요..포이뻿에서 초록뱀님 만났어요..^^
실비길렘 2008.03.30 20:46  
  ㅋㅋㅋ 집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오늘 하루 푹 쉽니다. 집에 들어가자 마자 후기도 올려주시고ㅋㅋㅋ 고생하시네여 내가 꼭 부탁했던 "끝까지 함께했던"도 잊지 않아주시고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방콕댁 2008.03.31 01:17  
  반렘이 포이펫보다 훨씬 멀어서 그런지 특별히 많이 붐빌 것 같지 않으면 다시 포이펫으로 많이 가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두 3월 초에 다녀왔는데 포이펫으로 갔었고요..
포이펫에서 많이 줄서서 기다리셨나요?
아님 리즈플라워님은 반렘으로 가는 게 더 좋으신가부다 ^^

실비길렘님.. 굳이 "끝까지"보다 더 의미있게 "처음부터 끝까지"라고 언급한 점 꼭 기억해주세요 ㅋㅋ
초록뱀 2008.03.31 14:10  
  ㅎㅎㅎ 임산부가 정말 대단한 체력이네...암튼 부럽삼..
리즈플라워님 차는 지대로 찾아 타신거에요? 못찾아 헤매시더만 ㅎㅎㅎ
만나서 반가왔답니다
나중에 리즈플라워님 시간되시면 꽃사러 갈께요 ^^*

아멜리아님댁에 불청객찾아가서 실례된건 아닌지..암튼 좋은집 구경잘하고
좋앗답니다..울아들요? 갔다와서 얼마나 소리를 질르려노력하던지
재밌었답니다 다들 반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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