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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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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민희맘 4 684

얼마안되서 태사랑 리양덱에 방문하여 태국에 들어가게 되어 이것저것 필요한거 무엇무엇이 있나 물어보았는데.....한 5개월정도 파타야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컴백한지 3개월이 다되어가네요.....(날짜 계산 안되어 방금 손으로 세어보았음.....아놔~~~된장!!ㅋㅋㅋ)
이 아기엄마는 소리소문없이 지내다가 다시 한국에 갔네....하시는 맘들도 계시겠죠..??
한 4, 5개월 파타야에서 생활하면서 좋은추억만 있어서 그런지 태국에서 알게된 모든 분들이 그리워지네요....밤에 잠들기전 한분한분 얼굴을 그리며 아 이분은 나에게 이런분이었지 하면서 생각하다 리양덱에 들어왔어요....
밑에 글들을 읽으면서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맘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웃기두 하구 아 이런 불편이 있구나 태국이 지금 날씨가 이렇구나 알게되네요...
긴 시간이 아니지만 파타야에서 같이 생활했던 우리 진영언니...그리도 현정겸범맘.....보고싶어요...ㅜㅜ 우리준희..." 엄마 연수는 어디에 있어??" 가끔 물어보면 "태국에 있어...."라는 대답을 듣고 비행기 타구 태국에 간다고 하네요....글구 현정이네가 우리 한국으로 올때 준 파란색 유모차.....현정맘이"언니 한국에 가면 쓰다 버리세요"한 유모차 안 버리고 우리 민희가 가끔 타고 다녀...우리민희 내가 유모차 버릴라하면 "엄마 안돼 범이 유모차야..."라구 말리네....
우리아이들도 태국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나봐요....
여기 한국에 날씨가 너무추워서 밖에 나가놀지 못하는 우리 준희민희 생각하면 태국에서 밝은 태양을 맞으면서 밖에 뛰어 놀게 했던 모습도 생각이나구요....

지금 한국에서는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구 정말루 방콕!!!!하구 지내구 있답니다...
오늘은 두아들래미들 대동하구 플레이타임에 갔는데....얼마나 즐거워하던지 한겨울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노는 우리아이들보구 한참을 안쓰러워하기도하구, 벌써 이렇게 컸나 흐뭇해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지칠때로 지쳤는지 목욕시키고 저녁밥 해서 먹이구 과일 몇조각 먹더니 정말 소리두 없이 잠이들어버렸습니다.....^^(그래서 이 밤에 이렇게 한가한가봐요)

ㅋㅋ 별 쓸데없는소리를 늘어놓은거 같네요....
태국도 지금은 좀 쌀쌀하다고 하던데 아이들과 맘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008년 새해에는 하시는일들 모든일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4 Comments
방콕댁 2008.01.31 23:42  
  ㅎㅎ 리양덱 게시판에 소식을 다 남기시구..
내가 자기 없었으면 어찌 파타야에서 그렇게 즐겁게 보냈을까 싶어..
(내가 즐겨가던) 옹달샘이랑 중국성에서 밥 몇번 사먹여보냈어야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그렇게 아쉽네...
하긴 그거 말고도 너무 해준게 없긴 하다.. ^^;;
여간에 많이 보고 싶어~
준희민희맘 2008.02.03 20:34  
  ㅠㅠ~~~~~
언니 나두 너무 보고싶어...어여 내가 태국를 방문하던지 언니가 한국을 방문하던지 양자택일이 나야할꺼같아.....
방콕댁 2008.02.04 12:41  
  그나저나 현정엄마가 연락 안된지 2달이 넘어가네... 무쟈게 걱정하고 있음..
준희민희맘 2008.02.05 13:29  
  아니 왜?? 그때 언니한테 전화하구 바로 현정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그날 밤에 한국에 온다구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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