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이님 보세요..(파타야 동네 주민입니다)
글 읽어보고 감 잡았슴당!!
르안피싸에 살죠?
아~ 누군지 알겠습니다.
덩치큰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여기도 파타야 무반 르안파싸예요
매반도 떠나보내고, 두 아이에
살림하랴... 아이학교 오전 오후 왔다갔다하랴
하루 세끼 밥지으랴....분주하게 지냅니다.
오로지 우리 가족만 바라보면서....
친구하나없는 파타야에서 하루 하루 보내다보니
지겹고, 외롭고,,, 서러운 생각마저 들어...
(또 병 돋은거죠....) 잘 안하던 컴을 켰죠...
한국엔 잘 다녀오셨는지요...
언제 꼭 놀러가겠습니다.
몇시 정도에 놀러가면 되는지... 한가한 시간대...
찾아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