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이님 보세요..(파타야 동네 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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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이님 보세요..(파타야 동네 주민입니다)

찬너이 3 962

글 읽어보고 감 잡았슴당!!
르안피싸에 살죠?
아~ 누군지 알겠습니다.
덩치큰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여기도 파타야 무반 르안파싸예요

매반도 떠나보내고, 두 아이에
살림하랴... 아이학교 오전 오후 왔다갔다하랴
하루 세끼 밥지으랴....분주하게 지냅니다.
오로지 우리 가족만 바라보면서....

친구하나없는 파타야에서 하루 하루 보내다보니
지겹고, 외롭고,,, 서러운 생각마저 들어...
(또 병 돋은거죠....) 잘 안하던 컴을 켰죠...

한국엔 잘 다녀오셨는지요...
언제 꼭 놀러가겠습니다.
몇시 정도에 놀러가면 되는지... 한가한 시간대...

찾아뵙죠....

3 Comments
방콕댁 2008.02.27 12:44  
  그 무반단지 이름이 르안피싸였군요.
한국분이 새로 이사오셨다더니 찬너이님댁이신가보네요.
저 파타야 있을 땐 그 무반단지가 너무 좋아서 거의 매일 출퇴근하다시피 했었는데 그 좋은 곳에 살고 계시면서 우울증 걸리시면 안되져~ ^^
효영이 2008.02.29 12:22  
  ㅋㅋ 글올리셨다기에 이제서야 찾아서 보내여..ㅋㅋ  저희집에 자주 오세여. 지금은 아들이 없어서 한가한편?!! 이랍니다...  제가 찾아뵙는것보다 저희집으로 오시는게 편하시겠쟈?^^  오시면  무자게 단 커피한잔 해여^^
소영화 2008.03.23 00:09  
  저와 같으시네요.....ㅎㅎㅎ
 저두 두아이 키우랴 밥하랴 바쁜 날들에 지쳐가구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아직 아가들이라 더힘들어요..유치원두 아직 못가구..ㅎㅎ
 그래두 아이들만 바라보며 살다보니..그럭 저럭 살만 하더라구요..
 외롭구 힘들지만 아이들자라는 모습보며 뿌듣해가며 살아요...
 님 지칠떼마다 아이들 얼굴을을 보면 이렇게 많이 잘랐구나...
 더욱 잘해야지 란생각이 들어서 기운이 나실꺼에요...ㅎㅎ
 더구나 님은 사람들을 만나실수있으니 좋으시자나요..저는 시골에 콕박혀서
 나가지두 못하구 집에만 있답니다.....ㅎㅎ
 그래두 아이들보며 뿌듣해하며 살구있어요..ㅎㅎ
 저두 한 10개월 정도있음 파타야로 이사 갈찌두 모르는데..확실하진 않아요..
 그뗴 까지 파타야에 게시면 만나서 속풀이두하구 수다두 떨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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