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4.9라는 놀라운 몸무게로 ...@.@ 노르웨이 의료진의 힘을 빌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던 날부터 목을 가눌려고 하더니 삼칠일이 된 지금은 거의 다 가누고 있습니다. 태어나던 날부터 눈에 초점이 좀 있는것 같더니 지금은 눈 마주치고 시선도 따라 움직입니다. 우리 아드리안 너무 예쁘죠? ^^*
와~ 언니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 많았구, 또 수고 많았어요 언니.
아드리안.. 엘리엇이랑은 또 다른 삘인걸요. 웬지 포스가 느껴지는... ㅎㅎㅎ
전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신생아같지 않은 거 있죠.
이렇게 뱃속에서 다 커서 태어나는 경우도 있네요 ㅎㅎㅎ
엘리엇이 질투는 안하는지...
모두 건강하시죠? 언니 몸조리도 잘 하셨구요?
전 이러다 엘리엇 씨디 떼먹겠어요. --;;
우왕~너무 이쁘당...^^
언니 고생 많았겠네요~ㅎㅎ 그래도 든든하고 잘생긴 아들이 둘이니...밥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은...ㅎㅎㅎ 슬슬 또 셋째 생각이 난다는...ㅎㅎㅎ
암튼 언니 타국이어서 좀 외롭겠지만, 애들 바라보면서 건강하게 지내다가 오세요~^^
애들 정말 이뻐용~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