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갈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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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갈때요..

철찐맘 4 891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제부터 태국들어갈 준비를 슬슬 할려구요..

울신랑은 지금 파타야에서 열심히 집 알아보고 있구요...

근데.. 궁금한게 많아서요..

태국갈때 피아노 가져가는 건 어떤나요?

우리 애들은 제가 가르키고 싶은데 ...

그리고 태국갈때 김치냉장고 가져가는게 좋다고 하던데.. 어느회사제품이던지 태국가지고

가도 사용 가능한가요?

샤프 공기청정기 이런건요?

그리고 애들 쓰던 카시트도 그대로 가지고 가도 사용가능 하겠죠?

막상 글 쓸려고 하니깐 생각났던게 또 다 잊어뻐려지네요.. 이눔의 건망증..

다시 생각나면 또 글 올릴께요... 맘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4 Comments
방콕댁 2008.03.26 23:44  
  머든지 필요할 거 같으면, 그리고 한국에서 상시 잘 사용하시던 것들은 가져오실 수 있으면 가져오세요.
김치냉장고 사용가능여부는 한마디로 복불복인듯해요.
어떤 분은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제품들 모두 태국 가져와서 5년넘게 잔고장 한번 없이 잘 쓰고 계신 분도 계시구요,
전기제품이라고는 가져온지 한달 안에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고장나서 버려야 했던 경우도 봤어요.
일단 가장 관건은 한국과 주파수가 다르다는 점이고요, 전압은 220으로 한국과 같지만 전기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거예요.
우기철 천둥번개 심하게 때려주면 어김없이 정전이 되거든요. 잦은 정전도 전기제품 수명단축에 크게 기여하는 듯..
여간에 피아노, 냉장고, 공기청정기, 가습기, 카시트 다 갖고 오심 좋긴 좋아요.
모두 태국에선 터무니없을 정도로 고가의 물건들이거든요.
철찐맘 2008.04.02 13:00  
  고마워요 방콕댁님~~
타이맘 2008.04.03 11:04  
  저 경우 전자제품이 다 맛이 갔어요.
정말 운이 좋아야하나봐요. 영~그런 운이 없었네요.
팟타야에 이사오신다니..넘 좋네요.
전 팟타야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허전했는데..
어디사세요? 가까우면 서로 왕래하면서 지내요.^^
철찐맘 2008.04.05 22:09  
  6월에 들어갑니다.  그럼 그때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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