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너무 싫어여..
큰애 방학이 너무 싫어여..ㅜ,.ㅡ
저 학교 다닐땐 방학이 너무 기다려 지고 궁뎅이가 들쑥 날쑥 했는데
제가 방학할때쯤 깊어지던 엄마의 다크써클을 이제야 이해할수 있을꺼 같아여...
한국 갔으면야 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텐데 신랑이 바빠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루죙일 ABCD이래가면서 씨름만 하네여..
화요일날 정모 하신다구여,... 갈수 있을지... 가고는 싶은데..
그때 하루 당일 치기 다녀온뒤론,,,겁이 좀 나는데...신랑을 꼬셔서..ㅋㅋ 생각을 좀 해봐야 할듯 싶어여..
현정이가 친구가 고프다해서,,ㅋㅋ
날씨가 점점 더워 지는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여..
전 점점 몸이 축나는것을 느끼고 있는지라..ㅋㅋ
화욜날 최대한 나가는쪽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