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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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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엄마 7 757

날짜가 잡혔어요,,
4월 20일 저녁8시20분비행기.

신랑이중국출장같다가.
다행이도 한국에올시간이있어
같이들어가기로 했어요,, 얼마나다행인지..
아기랑 혼자짐도 많을꺼같아서.
내심걱정을많이했어요,,ㅎㅎ

근데,,접종전에 감기도 싸악낳고
접종도 의사선생님하고 상의해서,
다행이잘해결됐는데..
생각지도 않게.
어제부터 설사와 구토 거기다가 고열까지 병원가니까 장염이래요,,ㅜ,ㅜ
의사선생님이. 마음이 바쁜데 왜자꾸 아프냐고 하내요..
6개월쯤에도 장염와서 무지고생했는데
가기전까지 싸악나서 가야하는데,,
가서 안아플려고 미리아픈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걱정이에요...ㅠ,ㅠ
무사히 태국갈수있게 싸악 나았으면 좋겠어요..

7 Comments
초롱색시 2008.04.15 02:30  
  애기아프면 정말 마음아프죠....
님 말씀대로 가서 안아프려고 미리 아픈거겠죠...
힘내세요^^
금방 나을거에요..
방콕댁 2008.04.15 19:37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그치만 다 잘 될 거예요. 화이팅 ^^
낙슥사 2008.04.16 12:45  
  애구 장염이면 무지하게 아픈데...제가 아기낳고 병에 많이 걸려 봐서...아기 많이 안아주세요.약먹으면 낳으니깐 빨리 회복되길 빌께요.
앨리즈맘 2008.04.16 22:38  
  장염엔 매실이 좋아여 매실 달인것이나 원액 파는것 사서 희석시켜서 좀 먹여보셔요 웬만한 약보다 더 잘듣더군요,, 애가 장염이면 정말 고생인데, 힘내시고 비행기 잘타셔요
젊은엄마 2008.04.17 23:58  
  아..겨우 나았어요. 설사도 잡히고 토하는것도 잡히고,.
하지만. 도통 먹지를 안아서..ㅠ.ㅠ
200씩 꿀덕하던아가가 60도 채안먹고 미음도 입도 안대내요..ㅠ.ㅠ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그렇게 바시락 거리던딸이 이프니까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걱정같이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홉시 2008.04.18 21:34  
  허걱~ 내일이군여!!! 태국에서 쓰는 전화기가 지난번에 충전한다고 꽂아놓은 후로 없어졌어여. 애들이 갖구논것 같은데 어디다 놨는지 다들 모르구 있네여,. 아뛰 짜증~ 암튼 지난번에 핸폰번호 쪽지 날렸었죠!! 5월11일이후에 꼭 전화하세여~
방콕댁 2008.04.20 00:02  
  많이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금새 잘 먹게 될 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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