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잘지내시죠^^
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맨날 오랜만이란 글 남기기 조금 민망^^
뭐그리 바쁜것도 없는것이 컴 할 시간조차 쪼개고 쪼개지 않으면 안되는지..참..ㅎㅎㅎ
아줌마의 삶이뭐 늘상 그렇지요~끼니챙기라 애들 챙기랴...
다들 재미나게 정모참석하시고
파타야에 있는 저로선 부러울따름입니다.
그나마 방콕댁있을땐 덜 적적했건만..
언제 파타야 야유회 특별 정모 한번 추진해주세요~연수엄마~
몸은멀리있어도 마음은 늘 정모참석을 꿈꾼다는...다들 보고프네요
요즘 파타야해변에서 외국인대상 강도나 살인이 많아 걱정이예요
얼마전 한인여성 사체발견도 그렇고요..
아는 사람은 산지 얼마안된 오토바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하고..
차량 절도도 많다고 하네요..(차량절도는 특히 방콕이 많다네요..핸들에 좌물쇠라도 채워야 하겠습니다.)
타지에 사는 외국인으로써 항상 몸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요즘 전 목걸이등 귀금속도 착용 안하고 조리 신발에 최대한 태국인처럼보이게 하고 다닌답니다.
요즘 도이는 신나게 유치원다니고있고 동한이는 부쩍커서 짝짜꿍도하고 잼잼도하고 말도 조금씩 알아듣는 재미에 푹빠져 산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나 너무나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