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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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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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두어이 3 719

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맨날 오랜만이란 글 남기기 조금 민망^^
뭐그리 바쁜것도 없는것이 컴 할 시간조차 쪼개고 쪼개지 않으면 안되는지..참..ㅎㅎㅎ
아줌마의 삶이뭐 늘상 그렇지요~끼니챙기라 애들 챙기랴...
다들 재미나게 정모참석하시고
파타야에 있는 저로선 부러울따름입니다.
그나마 방콕댁있을땐 덜 적적했건만..
언제 파타야 야유회 특별 정모 한번 추진해주세요~연수엄마~
몸은멀리있어도 마음은 늘 정모참석을 꿈꾼다는...다들 보고프네요
요즘 파타야해변에서 외국인대상 강도나 살인이 많아 걱정이예요
얼마전 한인여성 사체발견도 그렇고요..
아는 사람은 산지 얼마안된 오토바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하고..
차량 절도도 많다고 하네요..(차량절도는 특히 방콕이 많다네요..핸들에 좌물쇠라도 채워야 하겠습니다.)
타지에 사는 외국인으로써 항상 몸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요즘 전 목걸이등 귀금속도 착용 안하고 조리 신발에 최대한 태국인처럼보이게 하고 다닌답니다.
요즘 도이는 신나게 유치원다니고있고 동한이는 부쩍커서 짝짜꿍도하고 잼잼도하고 말도 조금씩 알아듣는 재미에 푹빠져 산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나 너무나 보고파요~



3 Comments
달~^^* 2008.04.25 15:37  
  앗...도이엄마~~
지난번에 전화줘서 고마워...근데 3초만에 후딱 끊어서...ㅠㅠ
많이 보고싶다...이몸은 너무나 멀리 있다네~~
태국에 있을때 함 갔었어야 하는건뎅...
방콕댁 2008.04.26 00:59  
  진짜 올만이네요~!!
도이도 잘 있고 동한이도 많이 커서 재롱도 떤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예요 ^^
아무리 악세사리 안하고 쪼리 신는다고 도이엄마는 하얀 피부 때문에 어디서도 튀어요. 태국 사람으로 오해받기 정말 힘듬 ^^;
파타야도 그나마 외졌다고 캄캄해지면 무섭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방콕 오니 파타야가 많이 그리워요.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참... ㅎㅎ
파타야 식구들 신경 못써드려서 죄송해요.
전화 함 드릴께요. 잘 지내고 계세요~ ^^
철찐맘 2008.04.28 15:26  
  파탸야에 계시나봐요?
저도 이제 파타야로 들어갈려고 저번주 애들 아빠 왔을때 서울가서 1년비자 받아왔어요.. 근데..외국인대상 강도 살인이 많다니... 겁나네요.
되도록 어두워지면 돌아다니면 안되나 봐요..
다들 방콕에 많이계시는데 파타야에 계신다니 반갑네요..
저도 1달반 뒤에 들어갈거라 하나둘 필요한거 사제끼고 필요없는거 버리고 있어요.. 근데.. 뭘버리고 사야될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도 파타에 중심에 있는 무슨 콘도라 했는데(이눔의 출산건망증땜시 죽겟네요)거기 신랑이 계약할려고 하네요.. 시내 중심에 있어야 그나마 코에 바람이라도 넣을수 있다구요.. 가게되면 서로 친하게 지내요.. 저도 애가 둘이라..정신없을꺼 같네요.. 가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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