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들어왔슴다.
아 태국 넘 덥슴다. 아참참!!
이게 웬떡?? 인터넷이 되다닝!~
근처집에서 무선인터넷을 쓰나봐염~
아우씨!~ 넘조아조아~~~~
친정부모님이랑 조카녀석 하나 데꾸 들어왔슴다.
울 성목이랑 조카녀석은 덥거나 말거나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면서도
좋다고 잘 놀고 있구여..
엄마는 계속 먹고자고먹고자고 하고 있슴다.
아빠는 워낙에 호기심이 많으셔서 도착한 담날부터
근처를 자전거나 도보로 다니시면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그러십니다.
아직은 정신없고, 덥고 하지만 암튼, 내집이라는 생각이 드니 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