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태국 파타야에 왔네요..
지난달 21일에 왔으니깐 한 2주 약간 안됐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시부모님도 같이 왔다가시고... 그리고 이사때 우리 콘도에 사시는 2분도 왔다 가셔서 몇일전에는 같이 마트도 갔다오구요..
울신랑이 조선족 아줌마를 구해놨는데..
한국 생각하고 잘해줬더니 날이 가면갈수록 나를 물로 보길래 참다참다 돈좀 더줘서 오늘 내보냈구요.. 우리 콘도 사시는 분 매반소개로 월욜부터 태국매반이 오기로 했답니다..
근데.. 지금 우리가 사는 집이 예전에 일본가족이 살았었는데.. 그때 일하시던 매반이
다시 울집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인연인지... 4년넘게 일하셨다니깐 잘하시겠죠?
아직 아이 책이랑 옷은 아무렇게나 쌓아두고 시간내서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는데
손대기가 겁나네요..
참.. 그리고.. 여기 파타야 사시는분...
아이들은 어느 유치원 보내세요?
바로 옆에 몬테소리하고 리전트 많이 보내시는 거 같던데..
몇월에 한학기가 시작되는지.. 학비는 얼마쯤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