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길렘님의 대야(?)..잘 썼답니다..^^
초록뱀님이 선물하신 김치 담그기용 대용량 대야를 제 차에 두고 가셨기에..
제가 엊그제 유용하게 자~~알 썼답니다..ㅋㅋ
언제 가지러 오셔야 할 텐데..
겸사겸사해서 방콕댁님은 안계시지만 정모함 하면 어떨까 하네요..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드려요..
참참..레몬밤님..요즘 울 아이가 임마뉴엘 다니는데..
오늘 상석이랑 부딪혀서 서로 미안해..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아는 이름이라서 무지 반갑더라구요..ㅎㅎ
상석이 데리고 함 놀러오세요..소연이가 좋아할것 같네요..^^
요즘 거울을 보면 갑자기 폭삭 늙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원래 출산 후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지는데..특히나 저는 산후 조리를 나홀로 해서인지 잘 안 먹어 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팍삭 주저 앉아 버렸지 뭡니까..
그나마 살이라도 빨리 빠졌다 위로하고 있었는데..갑자기 요즘 뱃살이 무서운 속도로 붙고 있답니다..흑흑..
일을 하던 사람이 집에만 있으니 어떤날은 저녁이 되서야 세수를 하는 더티한 모습까지..그러니 더욱 피부가 장난 아니게 칙칙해지고 까실해지고 무언가가 마구 나고..
이미 생긴 자글자글한 주름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칙칙한 피부를 조금은 생기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신다면 저와 함께 가 주실수는 없을지..
제가 그런걸 한번도 안 받아봐서 쫌 어리버리 하거든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