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댁...드디어 몸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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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댁...드디어 몸풀다...ㅎㅎ

레몬밤 11 1331
다들 축하해주세요~
우리의 방장님, 방콕댁이 드디어 둘째를 낳으셨대요~^^
9월 1일 밤 11시경 이슬이 비쳐 병원에 갔더니, 애가 나온다고...ㅋㅋ
그리고선 45분후
그 쬐그만 몸으로 무려 3.8킬로의 아들을 순풍 낳으셨대나??ㅋㅋ
연수땐 2시간 진통...둘째는 30분진통...아무래도 체질인가봐요~ㅎㅎ
셋째는 최단시간 진통에 도전해보시길...ㅎㅎㅎ
정말 정말 고생했고, 축하해~~방콕댁~~
여기 리양덱 식구들도 다들 축하해주세요~^^
11 Comments
레몬밤 2008.09.03 15:29  
  참...지난 7월엔 타케우치님도 이쁜 공주님을 순산하셨다던데...
연락처가 바뀌어서 축하전화도 한번 못해줬네요~^^
혹시나 보시게 되믄...축하하는마음은 방콕댁 못지 않음만 알아주세용~^^
엄마가 이뻐서, 공주도 너무 이쁠거얌~ㅎㅎ
주변에 갓난애들이 늘어나는거 보니...또, 스물스물 셋째 생각이 난다는...ㅎㅎ
이럼 안되는데...^^;;
타이맘 2008.09.03 22:39  
  추카드려요. 방장님~~~
정말 부러삼.. 30분만에...
거기다가 3.8의 건장한 아들까지..ㅋㅋㅋ
다들 3.5만 넘어도 고생한다고들하는데.. 정말 완벽한 모체...
쌍이99 2008.09.04 11:10  
  우와~축하드려요..^^ 30분만에..대단하시네요~~ㅋㅋ
전 워낙 고생해서낳아서 둘째 엄두도안나는데..ㅠㅠ;
몸조리 잘하시구요~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008.09.04 22:01  
  아~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올만에 너무 반가운 소식이군요 ^^
활달하신 방콕댁님 닮아서 씩씩한 아들이 쏙 하고 나왔나봐요.
글만 읽어도 웃음이 나오네요 ^^.
몸조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초록뱀 2008.09.05 10:05  
  산모도 아이도 건강한거 같은데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방콕귀환 고대합니다
민주꼬맹 2008.09.05 18:26  
  방콕댁님..축하드려용....모두모두 건강하시궁...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용
개똥맘 2008.09.08 13:07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잘하시구여 ^^
갑자기 제가 울컥... ㅠ.ㅠ 출산할때 생각이 나서...
시라♡ 2008.09.09 17:07  
  너무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구~~
빨리 몸회복하시고 이쁜아기랑 같이 뵈여~~
들꽃향기 2008.09.13 03:37  
  수고 많았어요.. 정말 축하해요~
산후조리 잘 하공...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낙슥사 2008.09.14 13:21  
  45분 정말 부럽다...살도 쪽 뺴고 얼른 오세요.득남 축하드려요.
방콕댁 2008.09.21 14:57  
  이제서야 봤네요. 모두 이렇게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아기 낳는 건 정말 끔찍하게 아픈 것 같아요. 낳고나니 이제 과로시작이고... ㅋ
레몬밤님은 셋째 생각이 나신다니..... 오히려 언니가 순풍 체질이 아닌가싶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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