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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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

방콕댁 7 1204

정말정말 오랜만이예요 이힛~ ^^
잘들 지내시죠?
전 .. 접때 레몬밤님이 대신 소식 전해주신대로
9월 1일 자정을 넘길무렵 3.8킬로짜리 아들 35분만에 속산하고
(까딱하다 병원 계단에서 낳을 뻔.. 나오려는 걸 막 참았다는... 쿨럭..;;)
2주간의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친정으로 돌아와 몸조리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몸 건강히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출산 축하해주셔서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외롭지 않아~~ ^^)
2개월 정도 더 한국에서 지내다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어찌들 지내시는지 그저 이렇게 궁금해만 합니다..
밑에서부터 댓글 열심히 달다 말았네요..
몸조리하는 녀석이 컴터한다고 친정엄마한테 한소리 들었거든요. ㅡㅡ;;;
얼른 안부글만 남기고 오늘은 이만 하려구요.
모두들 많이 보고 싶어요.
끝~

7 Comments
kylie 2008.09.21 22:18  
  파타야정모에서 방콕댁 얘기도 나왔었는데, 무사히 몸을 푸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아주 건강하신 모양이네요...저도 몸조리는 안하고 켬텨 무지 많이 했었는데..ㅋㅋ첫아이라 아는게 넘 없어서 주리장창 켬텨에서 정보 많이 얻었네요...여기서 정보 얻는것처럼요....아이 이쁘게 키우시고 빨리 복귀하세요..
효영이 2008.09.21 22:54  
  언니 추카여 애가좀,,많이 듬직하져!?난 3.9에낳아놨더니  아주 듬직스런게 ..ㅋㅋ
언넝 몸풀고  방콕으로 무사귀한 바래여 어찌생겼는지 많이 궁금하네여.
혁맘 2008.09.24 23:23  
  늦었지만 출산 너무 축하드립니다.
몸 조리 잘하고 오세요.
화이팅!!
들꽃향기 2008.09.25 13:48  
  연수엄마 나 지금 한국이여~~ㅋㅋ 한달 후에 갈 예정이구..한번 연락할께여~
몸조리 잘 해요^^&
다니엘 맘 2008.09.26 23:44  
  출산 축하드려요. 정말 순산하셨네요. 빨리 태국으로 컴백하시길 기다릴께요^^
리즈플라워 2008.10.01 18:44  
  늦게나마 또 축하축하...
아기낳은날 문자로 축하 메세지 보냈는데...^^
방콕댁 2008.10.02 22:39  
  모두 감사드려요.
벌써 한달 됐고요 남은 날들도 금새 가겠죠. 곧 뵈어요~ ^^
글고 리즈언니.. 그날 방콕번호 찍힌 문자가 언니였군요. 여태 누구번호인지 확인할 정신이 없어서 걍 누굴까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그 번호가 언니였군요 ^^;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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