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한국에서는 1년에 한 번 회.충.약을 먹잖아요...
(안 먹는 경우들도 많지만..^^)

태국에서는 3개월에 한 번씩은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외국인들은... 위의 내성이 강하지 못하니까...
탈이 나는 경우들이 있으니까여....

3개월에 한 번은 아니더라도..
6개월에 한 번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시는 회충약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한국에서 공수받을까 했는데...
태국에서 만든 회충약이
현지 바이러스에 잘 맞춰져 있지 않겠냐는 의견에..
태국 약을 사 볼까 합니다..^^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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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이야기가 있어서 덧붙이자면..^^

같은 반 스페인 학생이..
병원에 갔는데 위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며칠 약을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했었더랬죠...

태국인 쌤이 조금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ㅋㅋ
외국인들은 그럴 수 있다... 약 잘 먹어라...
태국인들은 괜찮다...
어렸을 때 부터 먹어서 내성이 생겼다.....하더군요....
하..하..하...

그러니 더 회충약이 먹고싶어지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