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사한 집이 무선 인터넷을 쓰는데 접속하기가 엄청시리 힘들어서 자주 들어와 보지를 못했어요..
그동안 태사랑 홈피 모양도 바뀌었고 새로 들어오신 분들도 많은것 같아서 새롭네요..
밑에 쓰신 분 글을 읽어보니까 한국 유치원 이야기가 나오던데..
울 아가가 지금 7개월이지만 벌써부터 걱정이거든요..ㅎㅎ 울신랑이요..
저도 울 신랑도 일단은 한국 유치원 보내서 기본적인 한글이나 교우 관계 형성하게 해주고 그 다음 인터내셔날로 옮기려고 하는데 이곳은 마땅한 한국 유치원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런 유치원이 생겼다고 하니까 반갑고 울 아가가 갈때쯤에는 더 많은 유치원이 생겼으면 하는 맘이 들어요^^..넘 오바??..

참..저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대로 UTL 다니고 있어요..
한달이 거의 되가는데.. 아무래도 넘 생소한 언어라 많이 힘드네요..
3주간 쉬고 다시 바짝 해봐야겠죠?..

실비길렘님이 담주 화요일에 정모 공지 해주셨는데..
어째 넘 조용하시네요..
저는 그날이 수업 마지막 날이지만 정모엔 참석하려고 합니다..앞에 한시간 땡겨먹겠지만 어쩔수 없죠 뭐..
그날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도 얻고 좋은 친구도 생겼으면 해요..
그럼 그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