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방콕에서 글 올리네여~
민스맘
5
1289
2009.01.20 00:40
그동안 한국서 태국이주 준비하면서 가끔 질문하나씩
올리곤 했는데 .. 방콕에서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 열흘쯤 됐네요
여긴 랑캄행 근처구요
저는 태국나이로 5살,2살된 두딸을 둔 엄마예요
큰아이는 오자마자 유치원 다니는데요
첨 며칠은 멋모르고 잘가더니 오늘은 유치원 문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더랬죠 ㅜ.ㅜ
큰아이 보내고 둘째녀석과 집에만 있으려니 살짝
답답해지네요
태국어라도 배우고 싶은데 둘째땜에 개인교사를 알아봐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집에서하게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언어가 안되니 장보기도 힘들구
길도 좋지않아 유모차끌고 다니지도 못해서
가까운데 잠깐씩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덩치좋은 울 둘째딸 자꾸 안아달라해서 이녀석델구 나가기도
겁납니다 ㅋㅋ 팔이 욱신욱신 ㅠ.ㅠ
앞으로 많은 질문 올릴게요
온라인상으로라도 만나니 반가워서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ㅡ.ㅡ;;
올리곤 했는데 .. 방콕에서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 열흘쯤 됐네요
여긴 랑캄행 근처구요
저는 태국나이로 5살,2살된 두딸을 둔 엄마예요
큰아이는 오자마자 유치원 다니는데요
첨 며칠은 멋모르고 잘가더니 오늘은 유치원 문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더랬죠 ㅜ.ㅜ
큰아이 보내고 둘째녀석과 집에만 있으려니 살짝
답답해지네요
태국어라도 배우고 싶은데 둘째땜에 개인교사를 알아봐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집에서하게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언어가 안되니 장보기도 힘들구
길도 좋지않아 유모차끌고 다니지도 못해서
가까운데 잠깐씩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덩치좋은 울 둘째딸 자꾸 안아달라해서 이녀석델구 나가기도
겁납니다 ㅋㅋ 팔이 욱신욱신 ㅠ.ㅠ
앞으로 많은 질문 올릴게요
온라인상으로라도 만나니 반가워서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