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양덱 귀국 멤버들 간만에 뭉쳐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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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귀국 멤버들 간만에 뭉쳐보았어요~

방콕댁 6 1389

오늘 낮에 가게에 소희소정맘이랑 이쁜겅쥬 이경엄마랑, 아멜리아 준민엄마가 왔었어요.
간만에 태국음식 먹으니 너무 좋다며 맛있게 먹고 수다도 옴팡 떨어주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헤어졌다죠.

멀리서들 한시간 넘게 걸려 와주었는데 다들 잘 들어가셨겠죠?

방콕식구들도 우리 많이 보고 싶고 궁금하시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반가운 마음에 그만 깜빡했네요 ;; 담번에 모이면 꼭 사진 한장 박아 올리겠습니당 ^^

6 Comments
리즈플라워 2009.05.17 02:31  
와우~~~간만에 들어보는 소희,이경이,준민이...
넘 반가운 이름들이네요...사진도 곁들였으면 더 반가웠을텐데...
오늘따라 반포대교밑 한강고수부지가 무척이나 그리운 날이네요...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데...
달~^^* 2009.05.18 08:17  
우어어어엉~~ 다들 넘넘 보고싶은 이름들 뿐이네요...ㅠㅠ
연수엄마, 사실 울 신랑이 올 여름에 한국 함 갔다오자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우..ㅠㅠ
애 둘 델고 비행기 갈아타면서 고생고생해서 한국에 가도 겨우 일주일에서 열흘밖에
못있거든...글고 또 오면서 고생고생...와서 시차적응 하느라 고생고생...
한국가면 하고픈일도 많고 보고픈 사람들도 넘넘 많지만 올해는 좀 참을라우...ㅜㅠ
방콕댁 2009.05.19 13:23  
가게에 카메라를 갖다놓아야겠어요. 제 핸드폰으로 찍은 건 컴터로 옮길 수가 없어서 말이죠..
리즈플라워언니는 한국에 한번 안오세요? 아무래도 가게 하면 움직이기 힘들죠?
달언니두 애 둘 덱고..... 헤휴~~ 엄두 안나죠.. 나두 너무 태국 가고 싶은데 이래요 ^^;;;;;
시간 금방 가고 애들 금방 크는데요 머. 우리 쫌만 참았다가  어디서든 꼭 봐요! 화이팅!! ^^
빠이두어이 2009.05.24 12:42  
오우~정말이지 다들보고픈사람들...
다들잘지내시지요?
우리는 도이방학하고 7월에 한국가거든요
애덜둘에 셋째는 뱃속에넣고 혼자 갈생각하면 걱정도되지만 그보다 한국이 그리운맘이 더 앞서서..ㅎㅎ
연수엄마, 그때 꼭 가게방문할께요
그때다들 다시뭉쳐서 얼굴볼수있겠지요?^^~
벌써부터 한국가면 먹을음식들 생각에 기분완전 업되어있답니다.
참,그전에 핸폰번호 쪽지로 남겨줘요 한국가면 연락하게~
빠이두어이 2009.05.24 12:46  
달언니도 나오면 좋으련만,,나와서 얼굴봐요~
나도 애 셋끌고 간다니깐요~불굴의의지로..ㅋㅋ
노르웨이가 좀멀긴하지요..-.-;아웅 맴이아쉬워서,,
mira 2009.06.01 10:39  
세상에나...혹시나 들어왔다가... 대박이네요...
다들 잘 지냈어요?    저랑 지호 지수도 모두 안녕이라우...
한국에서 다들 뭉쳤다하니 더 감회가 새롭네요... 인연이라는게...
그리구 달언니도 여기서 또 보니... 서로 각자 떨어진 나라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가깝게 느껴지고....  우리도 올여름 나갈계획 새웠다가..
알다시피...다들 너무 힘들때구 또 지호 학교 보내느라 무리해서.... 참구 있네요
그럼...다들 건강하구...연수엄마 언제 통화 함 하게 번호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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