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는 바이링구얼 대만학교에 다니는 초등 2학년 제 딸 영어 이름이구요,, 저는 이곳에서 "아짠 최"로 통하고 있습니다.

딸을 데리고 이곳에 정착한 지는 만 일년 좀 넘었지만,

실은 저는 태국 생활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외대 태국어 영어 복수 전공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태국 왕립대학교 태국어문학과에서 수료한 후, 이곳에서 오랜동안 대기업, 중기업 회사 생활을 하다 귀국 후엔 ,,

개인 사업도 하고 최근까지 한국에서 학습 컨설팅 및 개인 과외 선생님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기러기 남편 한국에 모셔 놓고, 딸과 둘이서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태국 회사원들 한국어 가르쳐서, 한국에 파견도 하고, 태국 사립학교 태국 학생들 영어도 가르치고, 엘리네 학교서 한국어 특활 자원봉사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많이 남네요..

아마도 태국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나 전문 정보, 또는 아이들 유학 정보,

통역 번역 등의 일은 큰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초중생 과외, 한국분들 빠른 태국어 완성은 제 전문이구요,,

무엇보다 수다 떨고 싶어요...

핸드폰 번호 남길게요...

태국에서 국위선양 하시며 열심히 아이들 키우시는 선량하고 아름다운 한국 엄마들 화이팅 화이팅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쿤매 엘리 핸펀 : 080-04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