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리 만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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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우리 만나요~ ^0^

개똥맘 23 1556
아침 맛나게들 드셨어요?

무플의 두려움을 안고 49.gif  용기내어 번개 제안합니다~~!!!




[일시]   8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아속 로빈슨 1층 맥도널드





17일 월요일에 한인 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큰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완구,유아도서및 일반도서 대여도 가능하고

아이들 미술용품도 선착순으로 나누어준다고 하니 구경 삼아 가 볼려구요.

(공짜 조아라하는 아줌마 근성이 절로 나오네요 5.gif ㅋㅋㅋ나만 그런가??)


시간이 너무 이르죠?

매번 모임때 12시경 만나서 점심 먹고 차한잔 더 하다 헤어졌었는데요...

저같이 애를 데리고 모임에 참석하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

한참 이야기꽃을 피울 시간이 애들이 낮잠 잘 시간이라

칭얼거리는 아이들때문에 이건 제대로 된 대화도 못하궁...

어디까지나.. 이건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만..

그래서.. 그날은 집안일은 조금 미뤄두시구~

오전에 일찍 만나서 도서관 갔다가 가까운곳에서 차 한잔 혹은 점심 먹음
어떨까 해서요.

시간을 오후로 할려니 집에 와서 저녁할거 생각하면... ㅠ.ㅠ


더 좋은 의견 있으심 댓글로 부탁드려요~~   12.gif


너무 급작스럽게 올린 글이라 많은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 개똥맘이 맘에 안들어 안 오신다던지.. 35.gif

기타 다른 이유로 아무도 참석 안하신다면...


슬프지만.......


혼자 다녀와서 후기 남겨드릴께요. ^^


혹시 제 연락처가 필요하심 쪽지 주세요.

수시로 확인하고 연락처 보내 드릴께요. 연락해~~ ㅎㅎㅎ
23 Comments
민재맘 2009.08.14 12:14  
개똥맘님 용기를 내주셨군요...

가고 싶지만, 아이가 유치원 가있을시간이라.. 혼자가기도 그렇서 저는 가기 좀 힘들듯 하네요~~!!

저희 아이 요즘 한글반 수업까지 해서 일주일에 3번 4시 30분이 넘어서 오거든요.

그래서 저만 완전 살판났네요. ^^;;;

개똥맘님 즐거운 모임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개똥맘 2009.08.14 15:55  
네~! 덕분에 무플의 굴욕은 면했네요 ㅎㅎㅎ
민재맘님의 자유가 부러울따름입니다. ^^
방콕댁 2009.08.15 00:48  
아이없이 혼자만 가심 어때요? 점심 같이 드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그러세요 ^^
쌍이99 2009.08.14 14:01  
저 참석합니다~저희딸하구요..시간의 압박이좀있지만 좀늦더라도 되든대로 준비하고 갈께여~
ㅋㅋ그때뵐께여~~^^
개똥맘 2009.08.14 15:57  
T_T 감동의 참석 댓글이네요 ㅎㅎ
네~~ 늦어도 괜찮으니 그 날 뵈여 ^^
방콕댁 2009.08.15 00:49  
개똥맘님 감사해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
개똥맘 2009.08.15 11:10  
아이고.. 감사할것까지야.. 네~ 즐겁게 만나고 후기도 올릴께요 ^^
다니엘 맘 2009.08.15 02:53  
와~ 드뎌 번개를 하네요. 늘 언제쯤 하나 기다렸는데..참석할겁니다. 울 아들 데리고 가야죠.
개똥맘도 드뎌 만나게 되네요. 그때 만나서 이야기 많이 하고 아이들 친구도 만들어 주어요. 우리 아들이 넘 좋아할거 같네요^^
개똥맘 2009.08.15 11:11  
저두 드뎌 다니엘맘 만나뵙네요. ^^
우리 둘째랑 나이가 비슷했던것 같은데... 월욜이 기다려집니다~~~
세준맘 2009.08.15 13:48  
참석이요.. 아들이랑 둘이 갑니다. 10시 좀 힘들지만 노력할게요...
개똥맘 2009.08.15 14:15  
네~ 늦어도 괜찮아요 ^^

제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렸으니까 확인하시구여! 월욜날 뵙겠습니다.
화요일 2009.08.16 12:47  
저도 살짝 끼어봅니다.
아...내일이네요. 건망증만 발동하지 않으면 참석하겠습니다.^^
내일 10시.. 내일10시...내일10시!!!
개똥맘 2009.08.16 19:03  
네!  건만증 접근금지령 내렸습니다.  ㅎㅎㅎ
내일 꼭 뵐 수 있기 바래여~
연락처는 쪽지로 보냈어요~~
방콕댁 2009.08.16 18:17  
와우~ 개똥맘님 빠이링~ ㅋ
내일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저도 끼고 싶네요~ ㅜ
솔이~♡ 2009.08.17 00:55  
신청이 너무 늦었네요...^^
개똥맘님 전에 통로 '화신'에서 한 번 뵌적 있는데...^^
내일 되도록 나가려고 하는데.. 울 아가는 아직 뱃속에 있지만요..^^
연락처 부탁드려요~~~~
개똥맘 2009.08.17 02:16  
아~~!! 죄송해요. 제가 그동안 닉넴을 기억을 못해서 임신 축하인사도 못했네요. ^^
혹시나 해서.. 늦은시간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ㅎㅎㅎ
연락처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내일 아침에라두 확인하셨으면 좋겠네요.  낼 뵈여~
리즈플라워 2009.08.17 12:37  
식중독으로 고생하다 이제서야 번개글 봤네요..
신랑이 그러는데 한인회에 아이들 문구용품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가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도 주시고,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개똥맘 2009.08.17 17:51  
식중독은 다 나으셨나요? 쾌차하시길 바래요.
좀전에 다녀 왔는데.. 책만 있구.. 아직 정리가 안 되어서인지 애들 문구용품은 안보이더라구요. ㅎㅎㅎ 
대신 책은 볼만한게 있어서 5권 빌려왔습니다. ^^
방콕댁 2009.08.18 17:56  
엥 언니 웬 식중독.. ㅠ
초록뱀 2009.08.17 20:01  
리즈? 왠 식중독? 왠일???지금은 괘않은감?병문안 갔었어야했는디 아깝다 ^^*
언제 얼굴함 봅시다 ㅎㅎ

글고 이런 공지를 이제야 보다니 정말 아깝네요
담엔 살짝 손펀 때려주심..냉큼 달려갈게요..윽..아깝다
개똥맘 2009.08.18 09:58  
아~~ 그래서 못 오셨구나.. 전.. 제가 맘에 안들어 안오시는줄 알구... ^^;;
우리 목욜날 뵈여~~
담엔 바로 콜~하겠습니다 ^^
방콕댁 2009.08.18 17:56  
오랜만에 만나 즐거우셨어요? 궁금궁금~ ^^
들꽃향기 2009.09.11 20:01  
ㅋㅋ이런..오늘 이글을 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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