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arium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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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Funarium 에 다녀왔습니다.

민재맘 9 1716



Funarium 에 다녀왔습니다.

웹사이트는 : http://www.funarium.co.th



위치는 팔람4 까루프 뒷편에 있고요.

대각선으로 건넌편에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2시간에 4살 미만, 105cm 미만인 아이들은 180바트

4살 이상, 105cm 이상인 아이들은 300바트

어른은 1인 90바트였고요.

8월31일까지 쿠폰 할인 행사도 하더라구요.

5회 쿠폰은 5% 할인, 10회 쿠폰은 10% 할인이였었습니다.


문을 들어가면 멤버가 아니면 오른쪽에서 티켓을 끊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아이 키와 나이를 물어보고 요금을 받아요 저희 아이가

만 4살, 키는 거의 날라다녀서 못재었는데..

제가 104cm정도라고 하니 180바트 를 받더라구요... 


그리고 바코드가 붙은 자석 팔지를 줘요 그걸로 들어가서 물이라든가

음료수라든가 시킬때 바코드 팔지를 주면 그걸로 계산하고

집으로 돌아갈때 최종 팔지를 주고 계산을 합니다.


가실때는 꼭 양말 지참하셔야해요.

아이는 물론 어른도 아이랑 같이 놀아주실려면 양말 필수 입니다.


저희는 모르고 갔다가 1인 70바트씩 따로 구입했어야했고요.


가서 보니 1시간 놀면 지치더라구요.

그래두 2시간 넘게 정말 잘뛰었습니다.



애기들만 놀수 있는곳이 따로 있었고요

2층에는 파트룸 2개, 마사지룸 1개, 부모님방1개,

만들기랑 색칠놀이 할수 있는 방이 1개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창쪽으로 문이 있어서 열고 나가면

모래 장난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연이틀 다녀왔는데요.

화요일날 저녁 5시 11분에 도착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거의 저희 아이가 전세내서 놀았고요,

수요일날은 어머니의 날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좀 많았었는데..

5시 30분 넘으니 사람들이 거의다 가서 마지막에는

거의 아이들은 20명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자전거 탈수 있는 트랙도 있고요


참 정확하게 2시간 자르지는 않는거 같아요.

첫날 2시간 30분 넘게 있었는데 음식이랑, 음료값 이외에

추가 요금을 낸게 없고요.

둘째날도 2시간 20분 정도 있었는데 물값외에는 추가요금은 낸거 없었습니다.


물은 20바트, 캔 음료수는 40바트 정도 했고요.

음식은 아이들꺼는 대략 80-100바트사이 ,

어른꺼는 150바트에서 300바트 사이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청소도 열심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생일파티나, 모임같은거 여기서 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생일파티 하는거 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카페 아이들이 어린거 같아서 애기들이 놀수 있는곳

사진은 좀 더 올렸습니다. ^^

9 Comments
개똥맘 2009.08.14 11:12  
사진과 후기 잘 봤어요~

가본다.. 가본다.. 맘만 있고 신종플루, 수족구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모래 놀이가 급 땡김입니다. ㅎㅎㅎ
민재맘 2009.08.14 12:01  
모래 놀이하는곳은 작아요 그런데. 노는 애들이 없어서 거의 전세 낸듯 놀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가 논것이지만요 ^^

들어가기 전에 물없이 소독할수 있는 소독약으로 소독을 하고 들어가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방콕댁 2009.08.15 00:41  
오우 쌔거네요 쌔거~ㅋ 가보고싶어요..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감사 ^^
민재맘 2009.08.15 00:43  
방콕댁님 쌔거에다가 조금 늦은시간가니 애들도 없고 놀기 정말 좋아요.

애들이 많을때는 긴 슬라이드도 탈려면 뒤에 뒤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타야하더라구요.

그래도 모 금방이기는 했지만요. 좋더라구요. 애기랑 놀기 좋은...
초록뱀 2009.08.17 21:38  
늦은시간에는 사람이 별루 없군요
우린 낮시간에만 가서.. 그래도 나름 사람구경하고 좋았는데
토일..공휴일은 정말 사람많더군요..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슬슬 우리 시우델꼬 다시 가야할때가 된거같군요

조만간 여기서 벙개함 치려고 했엇는데
개똥맘덕분에 다들 좋은시간가져서 시간두고 쳐야겠네요 ^^*
민재맘 2009.08.20 00:17  
초록뱀님. .네. 늦은시간에는 사람없고 좋더라구요.

근데 여기 정말 좋을꺼 같아요..
레몬밤 2009.08.18 01:21  
이젠 시간제약도 생겼나요? 6월에 갔었을땐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도 별얘기 없던데요...
이젠 키도 체크하는군요...흠...접때는 운이 좋았는지...한국나이 7살인 울아들도 180냈는데...좋긴한데...너무 멀고...가격이 너무 쎄고....무엇보다 한번갔다가는 돌아올때 집에가기 싫다는 애들과 싸우고 와야한다는것땜에....전 우리아들에게 여기 문닫아서 더이상 오픈안한다고 했답니당....ㅋㅋ 나쁜엄마 맞습니당...^^; 제가 여기 한 세번 어거지로 다녀왔는데요~  다녀올때마다 몸살이 났다는...암튼 사진이랑 설명 아주 자세하게 해주셨네요~^^
민재맘 2009.08.20 00:19  
홈페이지상이나.. 들어가는 입구에.. 옆에 써있기는 해요.

근데.. 실제적으로 그렇게 딱 받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키 체크하게 . 딱 표 끊는곳 옆에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몇살이냐구 묻고 키 제고 그렇게 가격을 결정하는..

저희 집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고 좋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가면 아빠가 데리러 오기 전까지 나오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늦게 거의 끝날때까지 놀고 와요. 하하하 ^^
레몬밤 2009.08.18 01:25  
진짜 초록뱀님 말씀대로 여기도 번개나 정모하기는 딱 좋은곳인것 같아요...^^
애들 풀어놓고 놔둬도...함부로 밖에 못나가고, 스태프들이 사방에 깔려있어서 위험한것 같지도 않구해서 애들 걱정없이 수다떨수 있겠군요...^^
초록뱀님...얼른 번개치세요~ ^^ 멀지않은 미래이면 울아들한테 하루만 다시 오픈한다고 데꼬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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