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arium 에 다녀왔습니다.
Funarium 에 다녀왔습니다.
웹사이트는 : http://www.funarium.co.th
위치는 팔람4 까루프 뒷편에 있고요.
대각선으로 건넌편에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2시간에 4살 미만, 105cm 미만인 아이들은 180바트
4살 이상, 105cm 이상인 아이들은 300바트
어른은 1인 90바트였고요.
8월31일까지 쿠폰 할인 행사도 하더라구요.
5회 쿠폰은 5% 할인, 10회 쿠폰은 10% 할인이였었습니다.
문을 들어가면 멤버가 아니면 오른쪽에서 티켓을 끊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아이 키와 나이를 물어보고 요금을 받아요 저희 아이가
만 4살, 키는 거의 날라다녀서 못재었는데..
제가 104cm정도라고 하니 180바트 를 받더라구요...
그리고 바코드가 붙은 자석 팔지를 줘요 그걸로 들어가서 물이라든가
음료수라든가 시킬때 바코드 팔지를 주면 그걸로 계산하고
집으로 돌아갈때 최종 팔지를 주고 계산을 합니다.
가실때는 꼭 양말 지참하셔야해요.
아이는 물론 어른도 아이랑 같이 놀아주실려면 양말 필수 입니다.
저희는 모르고 갔다가 1인 70바트씩 따로 구입했어야했고요.
가서 보니 1시간 놀면 지치더라구요.
그래두 2시간 넘게 정말 잘뛰었습니다.
애기들만 놀수 있는곳이 따로 있었고요
2층에는 파트룸 2개, 마사지룸 1개, 부모님방1개,
만들기랑 색칠놀이 할수 있는 방이 1개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창쪽으로 문이 있어서 열고 나가면
모래 장난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연이틀 다녀왔는데요.
화요일날 저녁 5시 11분에 도착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거의 저희 아이가 전세내서 놀았고요,
수요일날은 어머니의 날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좀 많았었는데..
5시 30분 넘으니 사람들이 거의다 가서 마지막에는
거의 아이들은 20명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자전거 탈수 있는 트랙도 있고요
참 정확하게 2시간 자르지는 않는거 같아요.
첫날 2시간 30분 넘게 있었는데 음식이랑, 음료값 이외에
추가 요금을 낸게 없고요.
둘째날도 2시간 20분 정도 있었는데 물값외에는 추가요금은 낸거 없었습니다.
물은 20바트, 캔 음료수는 40바트 정도 했고요.
음식은 아이들꺼는 대략 80-100바트사이 ,
어른꺼는 150바트에서 300바트 사이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청소도 열심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생일파티나, 모임같은거 여기서 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생일파티 하는거 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카페 아이들이 어린거 같아서 애기들이 놀수 있는곳
사진은 좀 더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