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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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오랫만에 글 올리죠?..

특공엄마 7 1287

요즘 저희 인터넷선이 왜이리도 깝깝한지 태사랑에서 리양덱 들어가기가 무지 어렵네요..
그렇게 힘들게 들어와도 게시판도 예전보다는 썰렁하고 모임 소식도 없고,,
울 아가가 15 개월이라 이제는 모임에도 데리고 나가고 싶고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은데..
돼지띠 아가들은 꽤 많은것 같은데 당최 울 아가랑 비슷한 월령대가 없더라구요..(울 아가 친구 있음 연락좀 주세요..저희 집은 스쿰윗 23이랍니다.)
정모가 열리면 이제 슬슬 비슷한 또래들이 나올것 같은데 그럴 기회가 없으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글구..
방콕댁님이 말한 정모 주최자가 할 일이란 정모공지랑 후기 올리는 일이라면 굳이 기다리시지 말고 정모 공지는 방콕댁님이 하셔도 될듯 한데요..
후기는 참석하신 분들중에 원하시는 분이 올리시면 될것 같구요..
아니면 여기서 완전히 리양덱을 책임지실분을 뽑는건 어떨지.. 
이 모임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 모임도 중요한 모임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오프가 전혀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처음 임신하고 넘 외롭고 의지 할데가 없을때 도움을 받은 저로서는 많이 아쉽네요.. 
새로운 분들도 뵙고 싶구요..

7 Comments
바이떠이 2009.08.06 13:13  
전 첫임신 중이어서 모르는게 넘 많고 걱정이 많아 이곳에 매일같이 눈도장을 찍고 있는 중인데 넘 조용해서 ......... 조그만 정보나 잼있는 이야기 있음 글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방콕댁 2009.08.07 23:00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예요..
제가 그곳에 없으니 별일 아닌 것도 어려워지고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더 많이 노력하는 수 밖에요.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아껴주시고 도와주세요 ^^
Kopbi Mom 2009.08.09 23:01  
그러게요..어떻게든 .. 모임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민재맘 2009.08.10 20:42  
요즘은 많이 조용하기는 한거 같아요..

시간만 빨리 가는거 같네요... 벌써 8월이 시작되고 중순으로 흐르고 있으니 말이예요. 에규
개똥맘 2009.08.11 12:27  
안녕하세요~ ^0^ 

다들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매번 만났음.. 한다 생각만 하고 선뜻 나서지는 못하겠고... 에공.. ^^;;;
쌍이99 2009.08.12 15:38  
모임이 얼른 생겼으면좋겠어요~~다들가치 얘기도하고 아이들끼리도 놀고...
jinybery 2009.09.03 23:01  
저도 얼마 전에 가입했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어서 궁금했었답니다. 방콕댁님께서 한국에 계셔서 그랬군요. 암튼 우리딸애는 18개월이고 저도 또래 친구들 만들어 주려고 요즘 플레이 그룹에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방콕 병원 근처에 살고 있어요. 통로와 가깝답니다. 언제 한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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