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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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어요 *^^*

PAM 10 1714
안녕하세요.

항상 들어와서 다른 님들 쓰신글 읽어보기만 하다가 저도 글 쓰게되네요.

아기가 생겨서요 이제 6주되었어요 ^^

저 방콕 외곽에 살아서 혼자 어디 가지도 못하는데
아기가 생겨서 좀 겁나고 긴장되고 그런데
엄마는 강하니까 어떻게 잘 되겠죠? ㅋㅋㅋ

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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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제욱댁 2010.01.25 12:59  
축하해요.. 근데 방콕외곽이면 어디 사시는지? 촌부리 쪽이세요??
amyko 2010.01.25 21:38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막.. 13주된 예비맘이에요. 어디병원다닐까부터 시작해서 초기엔 많이 걱정됐는데 전 입덧도 없는 편이라 편하게 지낸거 같아요. 전보다 늘어나는 짜증과 화를 감당못할때도 있지만..... ㅜ.ㅜ;; 엄한 신랑한테 화풀이하면서 태교해요. 히히
PAM 2010.01.25 22:00  
감사합니다. ^^ 제욱댁님 전 풋타몬톤 근처에 살아요. 주소상으로는 방콕인데 절대 방콕 아니라는 ㅋㅋㅋ amyko님 반가워요. 저도 요즘 부쩍 짜증이 늘어서 신랑한테 미안해하고 있어요. 근데 신랑은 그래도 좋은가봐요 ㅋㅋㅋ
초록뱀 2010.01.27 01:56  
축하드려요..풋타몬톤이면..방콕에서는 좀 거리가 있내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순산하시길 빌어요..사이트마다 좋은얘기들 많으니 좋은것만 골라서 읽으시구요..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스와니 2010.01.27 02:01  
어머나~ 임신 축하드려요~ 근데 푸타몬톤 어디쯤에 사세요? 제 한태커플 친구 하나가 바로 거기 사는데 ㅎㅎ 이소식 들으면 무지 반가워 하겠는걸요~~~ 그 친구도 아기엄마에요 ^^
솔이~♡ 2010.01.27 19:26  
축하드려요~ 와우~
그 기쁨을 어찌 표현하겠어요..^^

태어난 아기 보면 더 기쁘답니다...^^ (출산 19일된 엄마다 보니..ㅎㅎ)

축하 드리구요~ 10달 동안 예쁜 생활 하시구요~ 순산하세요~~~~~
PAM 2010.01.29 13:24  
초록뱀님 저 정말 멀리살죠? ㅋㅋ 넘넘 감사해요. 스와니님 친구분 쪽지 받았어요. 푸타몬톤에 살고계신분을 알게되서 넘넘 기뻐요. 고마워요. 솔이님 아기 넘 예쁘겠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
방콕댁 2010.01.29 15:52  
아이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뱃속에 아기 있는 동안은 몸도 마음도 무조건 싸바이하게 지내셔야 해요.
앞으로 힘든 일 좋은 일 궁금한 거 있을 때마다 리양덱이 함께 해드릴테니 화이팅 하시구요~! ^^
다시한번 진심으로 임신 축하드려요 !!!
PAM 2010.01.31 23:32  
방콕댁님 넘넘 감사해요. 앞으로 허접한 질문 많이 해도 예쁘게 봐주세용 ^^
바이떠이 2010.02.02 13:06  
정말 축하합니다.... 저두 얼마전에 아들낳았어요.. 저두 방콕이 아닌 시골에 살아서... 많이 외로워하면서 아기를 낳았어요... 태교 잘 하세요... 혹시 나중에 아들 낳으심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드릴께요...(필요하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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