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벙개 후기^^
솔이~♡
26
2018
2010.05.12 00:03
소심한 벙개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달 신생아 지우와 함께 장소 제공해주신 초록뱀언니~
느즈막히 오셔서.. 젊은(??) 애기엄마들만 있는 줄 알고 작아지셨다가.. 초록뱀언니와 동갑인걸 아시고 다시 커지신 푸푸1234님..^^
처음 보는 이모들한테 칸쵸맛 나는 코알라 과자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준규와 준규맘님
그 건물에 살아서 초록뱀언니 연락받고 내려온 용준맘님~
역시나 초록뱀언니 연락받고 달려오신 하연맘 특공언니~
임신 6개월에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막내 sophia98님~
방콕 입성 3일만에 11살 동생들 자알~ 챙기는 딸과 함께 참석하신 동글맘님~
쌍둥이같은 두 아들과 함께 발랄하게 참석해준 정보통 개똥맘~
그리고, 방글~방글~ 방글이와 저 방글맘^^
각각의 동갑내기 맘들의 만남도 많았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오갔다고 생각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나름 떨리셨겠지만(^^)
아마도 다음번에 참석하실 때는 많이 편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먼저 벙개도 쳐주시구요~
벙개는... 첫 술에 배 부른것 같아요..ㅎㅎ
오늘 나오신 분들~ 또 뵙구요~
이번 벙개 눈팅만 하셨던 분들~
다음 벙개 때 편하게 나오시구요.^^
무더운 태국 날씨~~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