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파는시장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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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파는시장 아시는분......

소영화 4 3171

저의 아이가 너무 혼자 집에만 있어서...
친구라두 만들어 주구싶어서 강아지 한마리 분양할라구하는데..
강아지두 잘사야 한다구 하더라구요..병걸린강아지두 많구
예전에 방콕에 미용실에서 강아지를 안구게신아주머니가 있으셔서 물어봤는데
어디라구 말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나서 큰일이에요..
아주 잘사셨더라구요....갈색 푸들인데 엄청 조금한 토이푸들요..ㅎㅎ
저는 허스키를 사려구하거든요...어쩌다 이근처 시장에갔는데..
강아지 전문 매장이 많이 있길래 구경하다가 허스키를 봤거든요..
근데 너무 비싸게 부르더라구요....-,-;;;
아시는분있으시면 좀알려주세요....^^*
4 Comments
실비길렘 2008.03.29 23:48  
  짜뚜짝에 지난 주말에 놀러갔다가 보니 강아지 파는곳이 엄청 많던데 아무래도 넘 어린 아가들이 모여있는지라 귓병이 있을수도있고 피부병이 있을수도 있고 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저희 남편 회사 사무실근처에는 개인집에서 강아지 새끼낳으면 분양하고 그런집이 하나 있다고 하던데 종류는 시츄밖에 없다 그러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개인이 분양하는곳이 아무래도 오만 잡병에 좀 안전하기도 하고 건강하기도 해서 좀 물어물어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해요ㅠ_ㅠ
방콕댁 2008.03.30 00:16  
  동물병원에서도 많이 팔던데요. 좀 비싸긴 하겠지만 그게 젤 안전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강아지 사면 집근처 동물병원 알아둬야 하니까 한번 다녀보세요.
아홉시 2008.03.30 18:43  
  저는 짜뚜짝에서 세인트버나드 샀는데, 피부병 있어 치료 하구 벌레 있어 주사 맞히구 그랬답니다. 나쁘진 않았어여. 근데 현지인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비싸게 샀더구만요. 50일된 세인트버나드 숫놈이 깍아서 만4천밧이었어여. 현지인말이 만밧이면 샀을거라고 하더만요. 강아지 살땐 현지인친구 도움 받으셔야할꺼같아여"~
수키리 2008.03.31 01:50  
  짜뚜짝에서 사면 후에 강아지한테 병원비 많이 들어요. 예방주사에 그리고 회충도 잡아야되구요..토하고 난리나서 입원신세지구...전 시츄.나중엔 거짓말 않고 황소됐어요.ㅋㅋㅋㅋㅋ 회충잡는데 한달반 걸렸어요. 겉모습은 멀쩡해도 집에 데리고 오면 회충덩어리일꺼예요.ㅋ 믿을만한 병원에서 사시고..전 시츄 3천밧인가..주고 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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